30여년의 역사를 가진 '쥬라기' 시리즈가 새 작품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으로 단장하고 돌아온다.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블랙 위도우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았다. 스칼렛 요한슨은 '쥬라기' 시리즈를 향한 오랜 애정을 표했다. 그러면서 CG가 필요했던 장면 연기에 어려움도 털어놓았다.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쥬라기 월드'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과 배우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가 참석했다.'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조라와 헨리 박사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섬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섬에서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한 이들은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2010년 이후 15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제 첫 영화가 저예산 몬스터물이었다. 그때 제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았고 상도 받았다. 내 영화를 좋아하는 걸 보고 한국 관객들이 최고의 취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올드보이' PD도 만나고 '괴물' 촬영지도 봤다. 시네필로서 좋았다"라고 전했다.'쥬라기 월드'는 '쥬라기 공원'을 시작으로 30여년간 이어져 오고 있는 '쥬라기' 시리즈의 한 작품.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이런 영화를 만들 때 중요한 건 저 스스로 이 작품의 팬이 되는 것"이라며 "영화를 만드는 여정에서는 수많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 원작을 너무 답습하거나 너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조나단 베일리가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1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에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과 배우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가 참석했다.'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조라와 헨리 박사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섬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섬에서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한 이들은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조나단 베일리는 공룡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닌 고생물학자 헨리 박사로 분했다. 첫 내한인 조나단 베일리는 “한국 팬들이 전 세계 최고라고 들었다.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고, ‘쥬라기’도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걸로 알고 있다,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일 아침에 가야 한다는 게 슬프다. 최대한 즐기고 가겠다”고 말했다.조나단 베일리는 ‘쥬라기 월드’ 출연을 두고 “5살 때 첫 시리즈를 봤다. 팬들의 상상을 자극하는 작품”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이어 “놀라운 건 스케일 큰 작품인데 카메라를 다르게 하거나 음악을 틀기도 하며 감독님이 아름답게 만들어주더라. 스칼렛 요한슨도 지금까지 갈고 닦아온 역량을 뿜어냈다. 저희가 대본에 없는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도 팀워크가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내던 순간이 제가 좋아했던 순간이고, 감독님과 스칼렛 요한슨에게 감사했던 순간이기도 했다”라고 전했다.'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한국에서 오는 2일 개봉한다.김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와 ‘헨리 박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이날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참석했으며 오는 2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와 ‘헨리 박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이날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참석했으며 오는 2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조나단 베일리가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와 ‘헨리 박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이날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참석했으며 오는 2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루퍼트 프렌드가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와 ‘헨리 박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이날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참석했으며 오는 2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가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와 ‘헨리 박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이날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참석했으며 오는 2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와 ‘헨리 박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이날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참석했으며 오는 2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손석구가 만든 영화사 스태넘이 설립 1년 만에 창립 작품 ‘밤낚시’로 쾌거를 거뒀다. 권위 있는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그랑프리, 실버를 수상했다.현재 티빙에서 스트리밍 중인 ‘밤낚시’는 손석구가 직접 출연하고 제작에 참여한 러닝타임 10분 가량의 SF영화이다. 지난해 '스낵 무비(Snack Movie)’라는 신조어와 함께 극장에서 개봉, 관객들에게 파격적인 경험을 선사했다.‘밤낚시’는 각종 영화제와 광고제에서 관심을 받으며 다양한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최고 편집상을 시작으로 ‘스파이크스 아시아’ 그랑프리, ‘클리오 어워즈’ 그랜드 위너, ‘애드페스트’ 금상 등 20관왕 끝에 지난 6월 17일 (현지시간 기준) 전 세계 가장 권위 있는 광고제인 ‘칸 라이언즈’에서 엔테인먼트 그랑프리와 실버를 모두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자동차의 시선이라는 독특한 촬영 방식으로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한 문병곤 감독은 영화 ‘세이프’로 2013년 한국인 최초 칸 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분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이후, 국내외를 통틀어 칸 영화제와 광고제를 모두 석권한 유일한 감독이 됐다.스태넘의 남다른 행보는 계속될 전망이다. 영화와 광고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형식의 엔터테인먼트가 그 시작이었다면 다음은 한미 합작품이다. 2026년 글로벌 개봉을 목표로 기획된 장편 영화 ‘베드포드 파크’(가제)로 한국계 미국인 여성, 오드리(최희서 분)와 전직 레슬링 선수, 일라이(손석구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손석구는 사실적이고 세밀한 시나리오에 반해 출연을 결정했다 밝힌 바 있다. 특히
배우 조병규가 영화 '숨은 돈 찾기'에 출연을 확정했다. 그가 출연한 '찌질의 역사'가 최근 공개됐고 '낙원'에도 나올 예정이라고 알려졌다.오늘(30일) HB엔터테인먼트는 "조병규가 영화 '숨은 돈 찾기'에서 주연 김지훈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숨은 돈 찾기'(감독 김솔매)는 여행을 떠난 MZ 친구들이 150억 원대 범죄 수익금을 노리는 악당들의 음모에 휘말리며, 배신과 위협 속에서도 돈보다 소중한 우정을 지켜내는 예측불허의 추격전을 담은 코믹 액션 영화다.조병규는 극 중 까칠하고 호불호가 분명한 상남자 '김지훈' 역을 맡는다. 돈을 벌기 위해 전역 후 복학을 미루고 1톤 트럭 '봉고르기니'를 몰며 용달 일에 뛰어드는 자수성가형 청년이다.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한 조병규는 영화 '어게인 1997',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독고 리와인드', 드라마 '찌질의 역사', '경이로운 소문', '스토브리그', 'SKY 캐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출연해왔다.앞서 조병규는 2018년 12월,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처음 제기됐다. 이후 2021년 2월에도 또다시 학폭 논란에 휩싸였고, 조병규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하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에도 학폭 관련 논쟁이 반복됐지만, 엇갈린 주장 속에서 명확한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 조병규는 일관되게 의혹을 부인했지만, 여러 차례 이어진 주장들로 인해 대중의 시선은 완전히 우호적이지 않은 분위기다. 이 같은 논란 속에서 조병규의 성장세는 한동안 주춤했지만, 그는
배우 조정석이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30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좀비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필감성 감독과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가 참석했다.'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미디.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조정석은 맹수 사육사에서 좀비딸 훈련사가 된 딸바보 아빠 정환 역을 맡았다. 그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좀비딸이) 입질을 했다. 여러 가지 고군분투한다. 친구 동배(윤경호 분)에게 도움을 청한다. 동배 덕에 훈련에 몰입해서 잘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라며 영화에 몰입해 웃음을 안겼다.가수 거미와 결혼한 조정석은 슬하에 딸이 있다. 실제로도 '딸바보 아빠' 조정석은 "얼마 전에 같이 놀다가 코가 긁혀서 오늘 메이크업을 잘했다"고 딸 육아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더했다.조정석은 '좀비딸'에 대해 "유채색의 좀비물이다. 좀비 분장 퀄리티는 기존의 어떤 영화보다 강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뿐만 아니라 "흔히 쓰이는 수식어긴 한데, '재미와 감동을 다 사로잡은 영화'라는 말이 있다. 이 말보다 '좀비딸'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있을까 싶다. 재미와 감동, 두 가지가 다 담겨 있다"라고 말했다.'좀비딸'은 오는 7월 30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조정석이 '엑시트', '파일럿'에 이어 '좀비딸'로 여름 영화 시장의 흥행 도전에 나선다. 좀비가 소재지만 호러 스릴러가 아닌 가족 코미디로, 배우들은 가족과 함께 편히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강조했다.3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좀비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필감성 감독과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가 참석했다.'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미디.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필감성 감독은 "호러 스릴러가 아닌 가족 코미디 드라마다. 그럼에도 좀비 디테일이 중요했다. 정환(조정석 분)에 맞춰서 수아(최유리 분)가 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다. 그런 모션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소개했다.이에 부산행'의 전영 안무감독, '창궐'의 채경선 미술감독, '지금 우리 학교는'의 조태희 분장감독이 스태프로 참여했다. 필감성 감독은 "수아는 무섭지만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표현되길 원했다. 반려동물의 느낌을 넣으려고 했다"며 "또 한 가지는 춤이다. 정환과 수아를 연결해준다. 좀비 동작에 안무, 군무의 모션을 주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조정석은 맹수 사육사에서 좀비딸 훈련사가 된 딸바보 아빠 정환 역을 맡았다. 조정석은 "원작을 안 본 채로 대본을 받았는데, 너무 재밌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조정석은 "앞서 제가 주연을 맡았던 흥행작 '엑시트', '파일럿'에 이어 '좀비딸'도 여름에 개봉하게 됐다. 저한테 운이 있는 게 아닌가 싶다"며 "여름에 개봉하는 게 쉽지 않은데 감
배우 박호산, 최영준, 그리고 특별출연한 정성일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존재감을 뽐낸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전지적 독자 시점' 측이 믿고 보는 배우 박호산, 최영준, 특별출연 정성일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전개를 예고했다.'나의 아저씨',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맡은 역할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호산은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공필두로 분한다. 공필두는 소설이 현실이 된 세계에서 꼭 필요한 코인보다 더 중요한 안전지대를 소유한 인물로, 자신이 가진 것을 이용해 코인을 축척해 나간다. 그런 공필두 앞에 나타난 김독자가 그에게 예측할 수 없는 제안을 하며 극의 재미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독자와 유상아(채수빈 분)의 직장 상사이자 소설 속 세계에 함께 휘말리게 되는 한명오 역할은 최영준이 맡아 깐족거림의 끝을 보여준다. '소주전쟁', '경성크리처',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최영준은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직장 상사임을 내세우며 이기적인 행동들을 일삼는 기회주의자 한명오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찰떡 소화해 내며 분노를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전,란', '트리거', '더 글로리' 등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갈아 끼우며 존재
배우 최유리가 3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좀비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윤경호가 3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좀비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