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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40세' 이제훈, 팬들 덕 제대로 봤다…200만원 '나눔자리' 후원 진행→'파수꾼' 특별상영

    [공식] '40세' 이제훈, 팬들 덕 제대로 봤다…200만원 '나눔자리' 후원 진행→'파수꾼' 특별상영

    1984년생 배우 이제훈의 공식 팬카페 '후니스트'가 배우의 생일을 기념해 독립영화관 인디스페이스에 '나눔자리' 후원을 진행했다. 팬카페 후니스트는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I열 7번 좌석에 '배우 이제훈 공식 팬카페 후니스트'라는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뜻을 보탰다.4일 후니스트는 이번 후원에 대해 "독립영화를 누구보다 깊이 사랑하는 배우 이제훈. 그는 연기를 넘어, 직접 지역의 작은 극장들을 찾아다니며 독립영화의 소중한 가치를 세상에 전하고 있습니다"라며 "그 진심 어린 행보에 마음이 닿아, 저희도 인디스페이스에 작은 응원을 보탰습니다. 2025년 7월 4일 이제훈 배우의 생일을 기념하며, 이제훈 배우의 곁, 그 따뜻한 자리에 후니스트의 마음을 함께 새깁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조용한 극장의 한 자리가 누군가의 첫 이야기와 반짝이는 꿈을 밝히는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훈 배우처럼 영화의 시작과 끝을 함께 믿고 응원하겠습니다"라며 후원의 의미를 덧붙였다.인디스페이스는 이번 나눔자리 후원을 기념해 14일(월) 오후 7시, 영화 '파수꾼' 특별상영을 확정했다. 이제훈 배우는 독립영화계에서 꾸준히 회자하는 이 작품에서 '기태' 역으로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단숨에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후에도 한계 없는 연기력으로 대중을 압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파수꾼' 특별상영은 영화를 이미 관람한 관객은 물론, 극장에서 처음 이제훈 배우의 과거 작품을 만나는 새로운 예비 관객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팬들의 자발적인 나눔자리 후원과 특별상영이 독립영

  • 임윤아, 새 작품 감독과 이미 만남 있었던 각별한 사이…"특별하고 인간적"('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 새 작품 감독과 이미 만남 있었던 각별한 사이…"특별하고 인간적"('악마가 이사왔다')

    '엑시트'의 흥행 콤비 이상근 감독과 배우 임윤아가 '악마가 이사왔다'로 올 여름 스크린 동반 컴백한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2019년 데뷔작 '엑시트'로 942만 관객을 동원, 대한민국 여름 극장가에서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한국 영화 공식을 썼다는 평을 받은 이상근 감독이 올여름 '악마가 이사왔다'로 돌아온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엑시트'의 흥행 공신인 임윤아와 이상근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아온 작품이다. 여기에 '엑시트', '모가디슈', '밀수' 등 매년 여름 극장가의 흥행 불패 신화를 세워온 제작사 외유내강이 지난해 '베테랑2'에 이어 내놓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신뢰감을 높인다. 이상근 감독은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임윤아 배우와 함께 선지와 악마 간의 간극을 어떻게 벌릴 것인지, 목소리와 연기 톤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지 많은 연구를 함께했다"며 캐릭터 분석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임윤아의 열정을 높이 샀다. 또한 이상근 감독은 "기존 배우의 연기도 참고하고 스스로 만들어 나가며 많은 연습과 연구의 시간을 거쳤다. 그 결과로 지금의 '선지'와 악마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작품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임윤아는 이상근 감독에 대해 "'엑시트'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그 누구보다 이상근스럽다는 표현을

  • 나나, 젠가 흑기사...나의 구세주[TEN포토+]

    나나, 젠가 흑기사...나의 구세주[TEN포토+]

    배우 나나가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안효섭-이민호-채수빈-신승호-나나, 드디어 완성된 큰별...전독시 많관부[TEN포토+]

    안효섭-이민호-채수빈-신승호-나나, 드디어 완성된 큰별...전독시 많관부[TEN포토+]

    배우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가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나나, 등장부터 아찔하네...핫섬머 패션[TEN포토+]

    나나, 등장부터 아찔하네...핫섬머 패션[TEN포토+]

    배우 나나가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민호, 마초남의 매력[TEN포토+]

    이민호, 마초남의 매력[TEN포토+]

    배우 이민호가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안효섭, 천상계 외모에 심쿵[TEN포토+]

    안효섭, 천상계 외모에 심쿵[TEN포토+]

    배우 안효섭이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채수빈, 애교 넘치는 눈동자[TEN포토+]

    채수빈, 애교 넘치는 눈동자[TEN포토+]

    배우 채수빈이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신승호, 상남자 카리스마[TEN포토+]

    신승호, 상남자 카리스마[TEN포토+]

    배우 신승호가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추영우♥신시아, 대세와 대세의 만남 성사됐다…'오세이사'로 로맨스

    [공식] 추영우♥신시아, 대세와 대세의 만남 성사됐다…'오세이사'로 로맨스

    국내에서 '러브레터'를 뛰어넘고 일본 로맨스 영화 흥행 역사를 새로 쓴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가 한국 영화로 재탄생한다. 주인공은 대세 배우로 꼽히는 추영우, 신시아다. 이치조 미사키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오세이사'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여학생과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학생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국 감성으로 새롭게 태어날 영화 '오세이사'가 5일 크링크인을 앞두고 배우 대본 리딩 및 고사를 진행했다.영화 '오세이사'에는 대세 배우 추영우, 신시아가 캐스팅됐다. '중증외상센터', '광장', 임지연과의 '옥씨부인전', 조이현과의 '견우와 선녀' 등 드라마로 먼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추영우가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에 첫 도전한다. 그는 삶의 목표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김재원 역을 맡아, 자신과는 정반대인 한서윤을 만나며 서서히 변화해 가는 인물이다. 추영우는 차가운 분위기의 시니컬한 매력부터 그 안에 숨겨진 따뜻한 마음, 그리고 서윤과 가까워지며 진심으로 사랑에 빠지는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통해 다채로운 감정선을 그려내며 청춘 멜로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원작 소설과 영화를 모두 재밌게 본 작품이라 꼭 함께하고 싶었다. 제안이 들어왔을 때부터 기대가 컸고 꼭 잘 해내고 싶다"고 작품에 들어가는 포부를 밝혔다.영화 '마녀2', '파과',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영화

  • 안효섭, 겹경사 맞았다…'전독시' 공개 앞두고 '데몬헌터스' OST 흥행

    안효섭, 겹경사 맞았다…'전독시' 공개 앞두고 '데몬헌터스' OST 흥행

    배우 안효섭이 발매한 음원 'Free'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지난 1일 안효섭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수록곡 'Free'를 직접 커버한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극 중 보이그룹 '사자보이즈'의 리더 진우 역을 맡은 안효섭은 보이스 액팅과 노래를 모두 소화하며 호평받았다.'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지난달 20일 전 세계에 공개된 이후, 플릭스패트롤 집계 기준 11일 연속 넷플릭스 톱 10 영화 부문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OST는 빌보드 200 차트 8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으며, 'Free'를 포함한 다수의 수록곡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대거 진입했다.안효섭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전 대사를 영어로 소화하는 첫 보이스 액팅에 도전했다. 그럼에도 안정적인 발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글로벌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한편 2015년 MBC 단막극 '퐁당퐁당 LOVE'를 통해 데뷔한 안효섭은 오는 23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2026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칼 쓰는 나나·총 쓰는 지수·실 뽑는 채수빈…액션 여제 중에 여제는 누구('전독시')

    칼 쓰는 나나·총 쓰는 지수·실 뽑는 채수빈…액션 여제 중에 여제는 누구('전독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채수빈, 나나, 지수가 각자만의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액션 여제로 변신한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채수빈, 나나, 지수는 각기 다른 스킬과 무기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채수빈이 연기한 유상아는 김독자(안효섭)와 현실에서는 직장 동료였으며, 소설이 현실이 되돼버린 세계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김독자와 한 팀을 이뤄 시나리오를 클리어해 나가는 인물이다. 그녀는 현실적인 판단력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는 지혜와 따뜻함을 지녔으며, 명주실을 활용해 끊어진 다리를 잇거나 동료들을 치유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채수빈은 "누군가에게 발판이 되어주고 발돋움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상아의 매력"이라고 꼽았다. 채수빈은 액션신에 앞서 탄탄한 기본기를 익히는 과정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그는 "액션 스쿨에서 기초 체력과 무술 동작을 익히며 철저히 준비했다"라고 전하며 액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정희원 역의 나나는 압도적인 액션을 선보인다. 금호역에서 김독자를 만나 극적으로 생존하게 되어 이후 정의의 칼을 휘두르며 김독자 일행에게 가장 강력한 공격력이 된다. 두 개의 단도를 거침없이 휘둘러 적을 제압하는 화려한 액션은 나나 특유의 유려한 몸놀림과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나나는 "액션 연습은 기본기부터 체력 단

  • [공식] 한지은, 베드신 후유증→500억 참패 딛고 기쁜 소식 전했다…강력계 형사 변신 ('에브리띵')

    [공식] 한지은, 베드신 후유증→500억 참패 딛고 기쁜 소식 전했다…강력계 형사 변신 ('에브리띵')

    배우 한지은이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에서 강력계 형사로 변신한다. 앞서 그는 2017년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베드신 촬영 후 상당한 후유증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으며, 제작비 약 500억 원이 투입됐지만, 흥행에 실패한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도 올해 초 출연했다.1일(화)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지은이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에서 형사 주영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8월 개봉 예정인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한지은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에서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강력계 형사 '주영'으로 분한다. 사건의 내막을 추적하며 점차 밝혀지는 거대한 진실 속에서, 인물의 복잡한 감정선을 한지은만의 섬세한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이번 작품으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선보이는 한지은은 쉴 새 없는 '열일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tvN '별들에게 물어봐'와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에 연이어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고, 영화 '히트맨 2'를 통해서는 유쾌한 반전 매력을, 연극 '애나엑스'를 통해서는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폭넓은 활동에 힘입어 한지은은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배우(핫트렌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대중성과

  • '쥬라기 월드' 스칼렛 요한슨, 열정적인 한국팬 빨리보고 싶어요[TEN포토+]

    '쥬라기 월드' 스칼렛 요한슨, 열정적인 한국팬 빨리보고 싶어요[TEN포토+]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와 ‘헨리 박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이날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참석했으며 오는 2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스칼렛 요한슨, 한국 와서 뭐했나 봤더니…"아침부터 K화장품 쇼핑"('쥬라기월드')

    스칼렛 요한슨, 한국 와서 뭐했나 봤더니…"아침부터 K화장품 쇼핑"('쥬라기월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홍보 차 내한한 스칼렛 요한슨이 명동에서 쇼핑했다고 밝혔다.1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에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과 배우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가 참석했다.'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조라와 헨리 박사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섬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섬에서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한 이들은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스칼렛 요한슨은 글로벌 히트한 이번 영화 시리즈에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해 “어린 시절 꿈이 현실이 됐다”며 기뻐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전직 특수부대 요원이자 뛰어난 실력을 지닌 작전 전문가 조라 역을 맡았다.한국 방문 경험이 있는 스칼렛 요한슨은 “다시 오게 되어 기쁘다. 오늘 아침에 명동 가서 메이크업 제품을 많이 샀다. 제가 이건 꼭 해야 한다며 아침부터 갔다. 아침 식사로는 7가지 김치를 먹었다”라며 미소 지었다. 또한 “오늘 밤에 팬들도 만나는데, 기대된다. 한국 팬들은 우리를 많이 사랑해주고 크게 환대해준다”고 말했다.스칼렛 요한슨은 실체가 없는 공룡을 상상하며 연기해야 했던 점에서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어려웠던 것은 막대기에 달린 테니스공을 보고 연기해야 했다는 점이다. 책임감, 공포심 등의 감정도 계속 가져가야 했고, 긴장감 있는 액션도 계속해야 했다. 촬영 시작 소리에 결의, 공포에 찬 눈빛을 보여줘야 하는데, 현장 상황에 따라 촬영이 잠시 중단될 수 있잖나. 감정 텐션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