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이상근이 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주현영이 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성동일이 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안보현이 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임윤아가 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신작 코미디 '악마가 이사왔다'가 오늘(9일) 제작보고회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관객들의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2019년 데뷔작 '엑시트'로 942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여름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이상근 감독과 임윤아가 올여름 '악마가 이사왔다'로 다시 만났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악마가 이사왔다'는 '엑시트'의 흥행 공신들이 다시 한번 모였다는 점에서, 여름 극장가 흥행 예감작으로 급부상 중이다. 백현익 프로듀서부터 김일연 촬영감독, 김민재 조명감독, 채경선 미술감독 등 '엑시트' 주요 제작진이 함께했으며, 이상근 감독 특유의 무해하면서 재기발랄한 면을 베테랑 스태프들의 전문적인 손길로 완성시켰다. 이상근 감독은 "'엑시트' 제작진과 다시 함께하는 만큼 배우 임윤아가 현장을 대하는 방식, 인간적인 부분들까지 서로 많이 공유되고 이해했던 현장이었다"고 전했다. 한국 영화계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완성해 온 내공의 스태프들과 배우 임윤아가 다시 만나 탄생시킨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올여름 극장에서 즐길 영화로 오감을 만족시킬 준비를 마쳤다.연기부터 스타성까지 모두 겸비한 배우 임윤아와 안보현이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충격적인 첫 만남을 가진다. 임윤아는 낮에는 평범하게 정셋빵집을 운영하지만 새벽이면 상급 악마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가렛 어드워즈 감독이 여자친구에게 블랙핑크 콘서트 티켓을 생일 선물로 줬다고 밝혔다.1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에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과 배우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가 참석했다.'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조라와 헨리 박사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섬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섬에서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한 이들은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가렛 어드워즈 감독은 “여자친구가 엄청난 K팝 팬”이라며 “여자친구 생일 선물로 티켓을 구해 블랙핑크 LA 공연에 갔는데, 팬덤이 엄청나더라. 사랑으로 충만한 수천명의 팬들이 사랑을 뿜어내는 경험이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영화를 하면서도 전 세계에서 한국의 리액션이 가장 뜨거울 것이라 예상한다. 오늘 저녁에도 행사가 준비돼 있는데, 최고의 여정을 남겨뒀다고 생각한다”라며 한국 팬들과 만남을 기대했다. 또한 “태국에서 촬영한 적이 있는데, 그때 리사가 태국에서 시리즈를 촬영하고 있더라”며 “내 목소리가 들릴까 봐 리사를 목 놓아 불렀다”라며 리사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한국에서 오는 2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부산행' 컨셉 아티스트 서태규 감독의 AI 영화 데뷔작 '목소리(Voices)'가 오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AI 국제영화제(AI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공식 초청됐다.AI 국제영화제는 2021년 AI 기반 영화 제작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던 시점에 시작된 영화제로, 현재 운영 중인 AI 영화제 부분 최고의 국제영화제로 꼽힌다. 기술적 실험보다 메시지와 스토리에 더 큰 가치를 두는 영화제로 알려져 있다.서태규 감독의 '목소리'는 지난 3월 서울 국제 AI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예술성과 실험성을 인정받았다. 같은 시기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Austin AI Film Festival의 최종 후보작으로 올랐고, 오는 7월 AI 국제영화제와 오는 8월 Neu Wave AI Film Festiva'에도 공식 초청됐다.서태규 감독의 '목소리'는 위안부 피해자, 묻지마 폭행을 당한 노숙인, 부모님을 잃은 고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 등 피해자들의 고통과 기억을 상징적으로 풀어내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한다.AI 기반 영화들이 인물의 대사와 감정 연기까지도, 전적으로 AI 음성으로 생성하면서 감정 전달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작품에는 실제 4명의 배우(김윤하, 김용환, 박성일, 노현주)가 숨소리, 떨림, 울림 같은 미세한 감정 요소들을 담아내는 방법을 적용했다. 이로 인해 '목소리(Voices)'는 AI와 인간 연기의 조화가 어우러져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목소리'는 해외 관객을 위한 영어 대사 대신, 한국어 대사만 오롯이 사용했다. 서태규 감독은 한국어의 소리 자체가 주는 울림과 이로 인해 해외 관객들 역시 한국어의 정서적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해 내린 결정이라고.서태규 감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선보이는 새 코미디 '악마가 이사왔다'가 임윤아, 안보현의 미치고 팔짝 뛰는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알바 지옥 스틸을 공개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연기부터 스타성까지 모두 겸비한 배우 임윤아와 안보현이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충격적인 첫 만남을 가진다. 이들이 각각 맡은 역할은 중독성 악마 선지와 무해한 청년 백수 길구. 임윤아가 연기한 중독성 악마 선지는 낮에는 평범하게 정셋빵집을 운영하고 있지만 새벽에는 자신도 모르게 상급 악마로 깨어나는 인물이다. 안보현이 맡은 무해한 청년 백수 길구는 우연한 아르바이트 기회로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난 선지의 보호자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대형견같이 큰 덩치지만 마음만은 순수하고 여린 인물이다.'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임윤아, 안보현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매력으로 기상천외한 호흡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악마 선지의 보호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길구의 모습이 담겼다. 새벽마다 시작되는 오싹한 알바 지옥에 뛰어든 길구는 악마 선지가 편하게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생수에 빨대를 꽂아 두 손으로 대령한다. 이들의 충격적인 케미스트리가 과연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임윤아는 "촬영하면서 많이 친해져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그 케미스트리가 작품에 온전히 반영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보현은 "현장에서 스태프, 배우들에게 털털하고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불굴의 언더독 캐릭터들의 성장 서사로 다채로운 재미와 뜨거운 공감을 선사한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김독자(안효섭), 이현성(신승호), 이길영(권은성)이 현실이 되어 버린 소설 속 세계에서 함께 성장해 가는 여정을 통해 따뜻한 공감과 짜릿한 시너지를 선사한다.'전지적 독자 시점'의 주인공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인물들이다. 이들이 소설 속 세계에서 마주하는 절체절명의 시나리오를 각자만의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며 언더독 성장캐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10년 넘게 연재된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의 유일한 독자이자 평범한 회사원인 김독자는 극 초반 수많은 지하철 인파 속 한 명의 인물일 뿐이다. 하지만 소설 속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는 순간, 그는 모두가 함께 살아남는 결말을 향해 나아가는 진정한 주인공으로 거듭난다. 화려한 무기도 스킬도 없지만, 유일하게 소설의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는 모든 전개를 예측하는 가운데 점차 강인해져간다. 보상으로 얻은 코인은 그의 전투 능력을 높이고, 동료들과 함께 위기를 헤쳐나가면서 내면 역시 더욱 단단해진다. 안효섭은 "모두의 손을 잡고 가는 김독자를 그리고 싶었다"라며 모두 함께 써 내려갈 이들의 결말이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더한다.이현성은 강력한 힘과 방어력을 지닌 군인으로, 위협적
아누팜과 AOA 임도화가 주연을 맡은 오컬트 호러 영화 '검은 령'이 섬뜩한 공포를 담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임도화는 지난달 28일 5살 연상의 연극배우 송의환과 결혼했다.'검은 령'은 끔찍한 과거와 비밀을 숨긴 '아누앗'(아누팜 트리파티)과 스물다섯이 되면 반드시 죽게 되는 '수아'(임도화)가 만월의 밤, 소름 끼치는 운명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티저 예고편은 어두운 골목길에서 시작된다. 남들은 볼 수 없는 무언가를 목격한 '수아'가 겁에 질린 채 걸어가고, 이어 '현우'가 절벽 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캐리어를 내던진다. 비장한 표정의 '아누앗'이 기묘한 분위기의 칼을 꺼내 들며 긴장감을 더한다.'수아'가 추락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절벽 아래로 던졌던 '현우'의 캐리어가 다시 그에게 돌아오면서 공포감이 고조된다. '아누앗'은 "지금부터 일어날 일을 막으러 왔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본격적인 사건의 시작을 예고한다.악귀가 사람들의 목숨을 노리기 시작하고, '수아'와 같은 얼굴을 한 정체불명의 여자가 등장하면서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운명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오징어 게임의 아누팜과 AOA 임도화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검은 령'은 동서양 오컬트 요소를 결합해 신선한 공포를 예고한다. 오컬트 호러 장르의 전형적인 공식을 따르면서도 독창적인 매력으로 마니아층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영화만큼 신선하고 재밌는 TMI 비하인드 3가지를 공개했다.김독자가 성장할수록 수트 핏도 점점 달라진다?와이드 핏부터 슬림 핏까지! 성장 서사 녹아든 단벌 수트의 비밀!'전지적 독자 시점' 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전지적 독자 시점' 의 첫 번째 TMI는 김독자(안효섭)의 성장과 함께 변화하는 수트 핏이다. 눈앞에 현실로 펼쳐진 소설 속 세계를 마주한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는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혼자 살아남는 것이 아닌 모두 함께 살아남기 위한 결말을 새로 쓰겠다는 결심을 하고 동료들과 힘을 합쳐 함께 성장해간다. 김독자의 의상은 평범한 스타일의 정장 한 벌로, 같은 디자인이지만 일반 회사원이 입는 와이드 핏에서 점차 슬림 핏으로 변화한다. 특히 외적인 모습부터 표정, 대사의 톤, 시선 처리 등 모든 것을 섬세하게 신경 쓰며 연기한 안효섭의 점진적인 변화를 더욱 빛나게 하며, 이 디테일이 시나리오를 돌파하면서 김독자가 강해져 가는 면모를 더욱 배가시킨다. 성장 서사가 오롯이 녹아든 김독자의 수트 핏도 영화를 관람하며 찾아볼 깨알 재미 요소가 될 것이다.팀 '전독시'의 히든 카드는?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황금 막내 권은성두 번째 TMI는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의 피로를 싹 날려버린 황금 막내 권은성의 활약이다. 영화 속 등장씬마다 관객들을 미소 짓게 하는 독보적인 러블리함을 보여줄 이길영 역의 권은성은 카메라 밖에서도 귀염 뽀짝한 매력
'엑시트' 이상근 감독이 선사하는 코미디 '악마가 이사왔다'가 오는 8월 13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악마가 이사왔다' 측은 크레이지 캐릭터 영상 및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차기작이다. 광복절 연휴 개봉 소식과 함께 악마 들린 캐릭터들의 크레이지 캐릭터 영상과 캐릭터 포스터 4종이 공개됐다. 크레이지 캐릭터 영상은 올여름 미친 재미의 코미디 탄생을 제대로 알린다. 네 명의 캐릭터들이 각자의 상황에서 'CRAZY'라는 해석에 맞는 모습을 개성 있게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악마가 들려버린 선지의 '미쳤다', 오싹한 알바 지옥에 몸을 담근 길구의 '미치겠다', 20년 넘는 세월 동안 악마 선지의 수발을 들어온 장수(성동일 분)의 '오래 미친…', 사촌 언니 선지의 수발을 들다 지쳐버린 아라(주현영 분)의 '곧 미칠…'까지 악마의 마수와 맞바꾼 미친 연기력을 예고한다.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4종에선 특별한 캐릭터들의 개성을 느낄 수 있다. 새벽마다 상급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는 보글보글 쑥대머리와 강렬한 레드 포인트 스타일과 함께 중독성 악마라는 키워드로 그녀만의 개성을 보여주고 있다. 길구의 경우 대문짝 같은 덩치에 비해 어딘가 두려움 반, 호기심 반인 표정을 짓고 있으며 무해한 알바라는 소개가 상단을 장식했다. 어딘가 지치고 해탈한 표정을 하고 있는 해탈한 아빠 장수의 모습과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1990년생 배우 이기광이 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내며 '아이 킬 유'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2009년 데뷔해 올해로 연예계 활동 17년 차다.이기광은 지난 3일 열린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주연을 맡은 하드보일드 액션 드라마 '아이 킬 유'의 출연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아이 킬 유'는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등을 연출한 액션 장르의 거장 유하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다. 본편 공개 전 BIFAN 아드레날린 라이드 섹션에 초청돼 5일 영화 버전으로 스크린에 정식 상영될 예정이다.이기광은 '아이 킬 유'에서 집안의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금수저 호중 역을 맡는다. 최근 BIFA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이 킬 유' 트레일러 영상에는 이기광의 욕망 서린 눈빛과 폭주하는 내면 연기가 그려져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아이 킬 유' 상영을 앞두고 BIFAN 레드카펫을 밟은 이기광은 빛나는 아우라와 비주얼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올여름 '아이 킬 유'로 안방극장을 넘어 스크린까지 진출하는 이기광의 신선한 캐릭터 변신이 기대된다.이기광이 출연하는 '아이 킬 유'는 이번 여름 OTT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이기광은 하이라이트의 메인 댄서이자 배우로 영역을 오가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백은호 역으로 분해 첫사랑을 향한 순애보를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이기광이 속한 하이라이트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올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주역들이 쇼케이스에서 다채로운 토크와 유쾌한 게임 이벤트로 팬들의 성원을 자아냈다. 5명의 배우들이 단체 하트를 완성하자 객석에서는 환호가 쏟아졌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지난 2일 서울 광장동 YES24라이브홀에서 '전지적 독자 시점' 쇼케이스가 열렸다. 배우 안효섭, 이민호, 신승호, 채수빈, 나나가 참석했다.영화를 향한 관심을 입증하듯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배우들의 등장에 환호를 보냈다. 작품 속 세계관이 고스란히 반영된 '전지적 독자 시점'의 쇼케이스는 배우들에게 당도한 시나리오를 깨나가는 콘셉트로 꾸며져 영화에서 이어지는 세계관과 같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빈칸에 들어갈 대사를 맞히는 게임에서부터 터진 웃음은 입장 전 관객들이 배우들에게 직접 쓴 응원 멘트를 웃지 않고 읽어야 하는 '절대 당황하지 않고 문장을 완벽하게 읽으시오' 코너에서 더욱 크게 퍼져나갔다.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전지적 젠가 시점'으로 완성한 세 번째 코너였다. '전지적 독자 시점'을 촬영하며 있었던 에피소드와 영화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젠가 탑을 쌓는 이 코너에서는 배우들은 탁월한 스킬을 보여주며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이어갔다. 모두가 무너질 거라고 예상했던 나나 순서에서 관객이 흑기사를 자청해 무대 위로 올라왔다. 배우와 관객이 한마음이 되어 젠가 탑을 완성한 순간 객석에서는 탄성과 환호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