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유정이 '100일의 거짓말'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일의 거짓말 금서희+이개똥+이가경 🤞"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연분홍색 의상에 짙은 회색 모자를 쓰고 꽃무늬 양산을 든 채 옆을 바라보고 있다. 허리선을 따라 단정하게 떨어지는 의상과 모자 아래로 길게 늘어뜨린 검은 머리가 어우러져 고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차분한 표정과 또렷한 옆얼굴이 돋보이며 극 중 시대적 배경을 떠올리게 한다.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 김유정은 연두색 상의를 입고 하얀 이불 위에 엎드려 눈을 감고 있다. 자고 있는 즛한 모습에서 김유정은 머리 짧고 굵게 웨이브가 들어간 머리카락이 얼굴 주변에 흩어져 있으며 한쪽 팔을 길게 뻗은 채 편안하게 누워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김유정은 돌담을 배경으로 몸을 뒤로 살짝 젖히고 고개를 들어 햇빛을 받고 있다. 연두색 상의와 갈색 하의를 매치한 모습으로, 턱선 부근에서 자연스럽게 말린 짧은 머리가 단아한 분위기를 더한다. 눈을 감은 채 얼굴을 위로 향한 옆모습에서는 부드러운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마지막 사진에서 김유정은 분홍색 저고리와 짙은 남색 치마를 입고 둥근 안경 너머로 카메라를 올려다보고 있다. 머리를 뒤로 단정하게 묶고 양손을 허리에 올린 포즈가 귀여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살짝 장난기 어린 표정까지 더해져 극 중 모습과는 또 다른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귀여워", "너무 예뻐", "얼굴이 이나라의 복지다",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진짜재밋짜나" 등의 댓글을 달았다.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김유정은 극 중 경성의 소매치기 이가경이 금서희라는 신분으로 위장해 조선총독부에 잠입하는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한편 1999년생으로 28세인 김유정은 아역배우로 데뷔 후 수 많은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 했으며 현재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100일의 거짓말'에서 이가경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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