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가 시스루 패션을 뽐냈다./사진제공=E.B.M
나나가 시스루 패션을 뽐냈다./사진제공=E.B.M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공개 열애 이후 공식 행사에 나서며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나나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팬 사인회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일정은 그룹 빅뱅 출신 탑과의 열애를 인정한 이후 가진 공식 일정으로, 현장에는 국내 팬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등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몰렸다.

이날 나나는 시크함과 과감함이 공존하는 테일러드 슈트 룩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각진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짙은 그레이 컬러의 오버사이즈 재킷에 루즈한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했다.

단정한 재킷 안에는 속이 훤히 비치는 블랙 시스루 터틀넥 이너와 블랙 브라톱을 과감하게 레이어드해 탄탄한 복근을 뽐냈다.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오버핏 셋업에 과감한 노출 포인트를 더해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반전 매력을 완성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일 탑과의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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