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것이며, 그 마음의 눈을 유지하게 해주는 힘은 오직 ‘신뢰’ 뿐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라는 글귀와 #신뢰 #결혼식 #결혼 #하객 #하객룩라는 해시태스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진 사진에서 국화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있다. 몸에 자연스럽게 맞는 검은색 원피스가 날씬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가운데 사랑스러운 표정과 귀여운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국화는 강변이 내려다보이는 야외 공간에서 샴페인 잔을 두 손으로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쪽 다리를 뒤로 들어 올린 발랄한 자세로 검은색 미니 원피스 아래로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다. 반짝이는 밝은 색상의 하이힐까지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경쾌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이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귀여워", "엘레강스 하심요", "미인이시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특히 이번 게시물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국화가 직접 강조한 '신뢰'라는 단어다. 국화는 사랑과 신뢰의 관계를 언급한 문구에 '#신뢰', '#결혼식', '#결혼'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최근 '계약결혼'에서 불거진 몰래카메라 논란과 맞물리면서 해당 문구에 관심이 쏠린다. 다만 국화가 이번 글을 당시 사건과 관련해 작성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이 확산되자 32기 영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국화에게 공개 사과했다. 영수는 촬영 종료 후 기념 영상을 선물하려는 의도였다고 설명하면서도 상대방의 동의를 먼저 구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잘못이었다고 인정했다. 이후 국화는 지난 4일 자신에게 보내준 메시지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국화는 현재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에 출연하며 결혼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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