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해나가 갑작스럽게 소개팅을 하게 됐다. / 사진=채널A '신랑수업2' 방송 캡처
모델 송해나가 갑작스럽게 소개팅을 하게 됐다. / 사진=채널A '신랑수업2' 방송 캡처
모델 송해나가 갑작스럽게 소개팅에 나서게 됐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2')에서는 송해나가 연예계 절친 사이로 잘 알려진 그룹 EXID 멤버 혜린, 방송인 이국주와 함께 수다를 떨던 중 예상치 못한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해나는 '신랑수업2' 교장 이승철이 밥을 사준다는 말에 약속 장소로 나갔지만 불참 통보를 받았다. 이후 "나보다 더 반가운 친구를 보낼게"라는 문자를 받았다.

이승철은 송해나의 소개팅 남성에 대해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직업 1위 키가 184cm"라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

잠시 후 등장한 남성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3년생으로 송해나보다 6세 연하였다. 하지만 그는 "해나 님이라면 나이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라는 멘트와 함께 첫 만남부터 토끼 인형을 선물했다.

남자의 직업은 변호사, 이름은 방승우다. 그는 "대기업에 다니다가 로스쿨에 진학해 변호사가 됐다"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에 사당동 자가 보유 스펙까지 공개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결혼식 규모와 자녀 계획까지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방승우는 친구가 동석한 자리에서 송해나가 관심을 보이자 긴장하면서도 "안 뺏길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방승우는 "호감도가 많이 상승했다"며 "불편하지 않으시면 번호 좀 주실 수 있을까요?"라며 송해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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