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통영에서 열린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한 모습이 공개된다.
민호는 지체된 시간만큼 만회하기 위해 맹추격에 나선다. 마지막 골인 지점까지 “이렇게 나약해지지 말자!”를 되뇌며 자신의 한계와 싸운다. 민호가 위기를 극복하고 ‘자신의 최고 기록 경신’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는지 기대가 모인다. 그는 “그때가 가장 도파민이 터지는 순간이었다”라며 잊을 수 없는 결정적 장면을 꼽는다.
앞서 민호는 지난 1일 열린 '2026 JTBC 서울 마라톤'에서 페이스메이커가 그의 허리를 밀어주는 듯한 영상이 확산하면서 '부정 조력'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민호는 풀코스를 3시간 00분 18초에 완주하며 '서브3'에 근접한 기록을 세웠지만, 타인으로부터 추진력을 얻는 행위가 규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민호는 지난 3일 SNS를 통해 "11월 1일에 참여한 마라톤에서 많은 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모든 것이 저의 부족함으로 일어난 일"이라며 "이번 마라톤 결과는 저 역시 받아들이지 않고 이 과정에서 배운 교훈을 잊지 않겠다"고 사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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