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7주년 특집 '집으로'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3년 만에 프로그램에 복귀한 오윤아는 스무 살이 된 아들 민이의 근황과 결혼 이후 달라진 생활을 소개한 바 있다.
이날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함께 시부모님 댁을 방문한다. 민이가 집에 들어서자 시부모님은 "우리 애기"라고 부르며 반갑게 끌어안는다. 평소에도 민이를 각별히 아끼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가족 간의 친밀한 관계를 엿볼 수 있다.
앞서 오윤아는 재혼을 생각하지 못했던 자신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데에는 시부모님의 영향이 컸다고 밝힌 바 있다. 아들 민이를 따뜻하게 받아들이고 사랑으로 보살피는 모습이 마음을 움직였다는 것. 민이 역시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잘 따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시어머니는 오윤아가 요리하는 내내 "아유 잘한다, 그렇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에 오윤아는 "우리 어머니는 별거 아닌 것도 항상 칭찬해주신다"며 쑥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오윤아와 시어머니가 평소 함께 데이트를 즐긴다는 사실도 공개된다. 두 사람의 관계를 지켜본 출연진은 "정말 엄마랑 딸 같다", "오윤아에게 든든한 우산이 생긴 것 같다"며 부러움을 표한다.
오윤아 역시 자신과 아들 민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여 준 시부모님에게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뒀던 진심을 전할 예정이다.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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