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평생 날씬하게 살아온 한고은이 인바디 결과에 충격받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는 자신들의 신체 건강 상태와 맞춤형 체질을 진단받기 위해 한의원을 방문했다.
한고은은 이어 "그렇게 운동을 하면서"라며 탄식했고, 신영수는 "이 나이에 평균을 유지하기가"라며 억울한 듯 소심하게 반박했다. 한고은은 "돈을 얼마나 쓰는지 몰라, PT 선생님한테"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두 사람의 개별 체질 검사가 진행됐다. 진찰 결과 한고은은 순수 식물성 약재만 몸에 받는 반면, 남편 신영수는 동물성 약재까지 무리 없이 소화해 내는 체질이었다. 한의사가 동물성 약재가 포함된 공진단의 효능을 설명하자 한고은은 "녹용은요? 신랑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한의사는 공진단에 녹용이 들어가 있어 신영수에게 잘 맞을 것이라고 답했다.
원장의 답변을 들은 한고은은 남편을 바라보며 "녹용 한 재 지어줄까"라고 물어보면서도 "비싼 것, 돈 많이 드는 신랑이야"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그러면서 "비싼 건 다 좋아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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