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채널 '붕어빵이네 혜정규원'에는 '퇴근 후 아빠랑 소주 한 잔 (ft. 규원이 피부에 뭐했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서규원이 전 야구선수인 아버지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규원은 외출에 앞서 "오늘은 아빠를 만나서 소주를 한 잔 하려고 한다"며 "저희만의 아지트가 있는데 그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평소 자주 찾는 고깃집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식사 중에는 야구에 관한 이야기도 오갔다. 서규원은 아버지가 전 야구선수지만 정작 자신은 야구를 잘 모른다고 밝혔다. 그는 "아빠는 나한테 여태껏 한 번도 가르쳐준 적 없다. 27년 동안"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용빈은 "물어봐야 가르쳐주지. 네가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라고 받아쳤다.
서규원은 "왜냐면 아빠랑은 갓난아기 때 말고는 추억이 별로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들은 사장은 훗날 영상을 다시 보면 지난날이 떠올라 좋을 것이라며 두 사람의 시간을 응원했다.
한편 유혜정은 1999년 서용빈과 결혼해 이듬해 딸 서규원을 얻었으나 2007년 이혼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과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등을 통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소개한 바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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