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노시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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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시호가 몸의 변화를 느끼고 갱년기 검사에 나선 가운데 임신 가능성까지 확인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에는 '50살 야노시호의 갱년기 검사 (ft. 건강검진, 폐경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야노시호는 "50살이 되니 갱년기가 걱정된다"며 건강검진 시설을 찾았다. 최근 몸이 무겁고 쉽게 더워지는 등 평소와 다른 상태가 이어지자 자신의 건강을 확인하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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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는 "최근 50세가 지나니 좀 느끼는 중"이라며 신체 변화를 설명했다. 몸이 예전 같지 않게 무겁게 느껴지고, 금방 더워지는 데다 생리 주기까지 불규칙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뭔가가 느껴진다"며 이전에는 크게 의식하지 않았던 변화들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호텔 내부에 자리한 프리미엄 건강검진 시설이었다.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도 최근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언급하며 자신 역시 현재 몸 상태를 자세히 살펴보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앞선 검진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됐던 것은 아니었다. 야노시호는 지난 3월에도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당시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갱년기 검사는 한 적이 없다"며 기존 검진과 별개로 호르몬 상태를 확인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야노시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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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검사도 추가로 받은 야노시호는 자궁근종이 발견됐다. 의사가 조심스레 "4cm 정도 된다. 1년에 한 번씩은 추적 검사를 해야한다"고 밝히자, 야노시호는 "10년 전부터 있었다"고 전했다.

야노시호는 문진표의 임신 가능성 항목을 보고 "없다"고 웃었지만, 검사 후 난포가 활동하고 있다는 설명을 듣자 "아직 임신할 수 있다는 뜻이냐"고 물었다. 의료진은 난포가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답했으며, 임신 가능 여부를 확정하지는 않았다.

갱년기를 걱정하며 받은 호르몬 검사에서는 모든 수치가 난포기 기준 범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주 뒤 공개된 결과에는 "아직 폐경 징후가 없다"는 의사 소견도 담겼다.

한편 1976년생인 야노시호는 올해 50세다.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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