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전현무계획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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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4'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스태프들을 위해 315만원을 플렉스했다.

6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가수 허각과 함께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만둣집을 찾았다.

이날 전현무는 '먹친구'에 대해 인천 홍보대사이자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이며, 현재 청라에 거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주인공은 허각이었다. 그는 "청라에 와 보니까 먹을 각이 보인다. 아무래도 제가 인천의 아들 아니겠냐"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MBN '전현무계획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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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은 자신을 소개한 힌트를 듣더니 "제일 중요한 게 안 나왔다. 곽튜브 닮은꼴"이라고 덧붙였다. 곽튜브의 표정을 살핀 그는 "왜 근데 기분 안 좋아 보이는 거냐"고 물었다.

곽튜브는 "'쟤는 허각 상인데 왜 노래를 못하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즉석에서 허각의 노래까지 불렀지만, 허각은 "진짜 형편없다"고 평가했다. 곽튜브가 "저희 초면인데"라고 하자 허각은 곧바로 "죄송하다"며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청라 거주 5년 차인 허각은 동네 맛집을 알려달라는 요청에는 난감해했다. 그는 "은둔형 외톨이 감성이라 집 밖에 잘 안 나간다. 맛집 소개해 준다고 해서 온 건데"라고 말했다. 만둣집으로 이동하다 자신의 집 근처라는 사실을 알아챈 허각은 "'전현무계획' 덕분에 집 앞도 걸어보고 감사하다"며 "게임하고, 영화 보고, 배달시켜 먹는다"고 평소 생활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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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앞에서 기다리는 일에도 적극적이지 않았다. 허각은 "줄 서 있는 집이 오래 기다린다고 하면 옆집에 간다"고 밝혔다. 반면 전현무는 "난 부산의 만두 맛집 한 시간 반 기다려서 먹고 왔다. 난 그 시간을 투자한다"며 다른 취향을 드러냈다.

만두를 맛본 뒤에는 세 사람 모두 감탄했다. 허각은 "왜 이렇게 맛있지?"라고 놀랐고, 곽튜브는 "식감이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포장용 만두 판매가 끝났다는 소식에 곽튜브는 "만두 있었으면 내가 스태프들한테도 다 쏠 텐데"라고 나섰다. 전현무는 "안 되는 줄 알고 그러는 거지"라고 받아쳤지만, 스태프들이 사장님에게 예약을 요청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예약이 가능하다는 답변에 곽튜브는 약속대로 결제에 나섰다. 전현무는 "곽튜브가 골든벨을 울렸다. 슈퍼맨"이라고 치켜세웠다. 곽튜브는 315만원을 결제한 영수증을 카메라 앞에 들어 보였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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