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아들·딸의 성장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 사진 =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
가수 장윤정이 아들·딸의 성장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 사진 =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
가수 장윤정이 아들·딸의 성장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장공장장윤정' 채널에는 "코끼리처럼 먹고 마셔도 부담 없는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윤정은 주방에 들어온 딸 하영 양에게 "엄마 채널 구독자분들께 인사해라"라고 청했다.

이어 "하영이가 요새 약간 춤바람이 난 것 같다"며 "자꾸 춤 가르쳐 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채소 이야기도 꺼냈다. "하영이는 파프리카랑 오이를 접시에 놓고 과자처럼 먹는다"는 것이다. 장윤정은 "그렇게 채소를 먹는다고 하면 사람들이 깜짝깜짝 놀란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
사진 =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
하영 양에게 "요새 행복하지? 뭐 할 때가 행복해?"라고 묻자 "놀 때, 아이패드 할 때"라는 답이 돌아왔다. 장윤정은 "아이패드 시키나요, 뭐 이러겠지. 또 엄마들"이라며 웃었다. 곧이어 "예, 전 시켜요. 게임 시키나요? 예, 시킵니다. 얼마나 그게 유일한 재미고 낙인데"라고 짚었다.

아들을 두고 장윤정은 "내가 하고 있는 걸 얘가 더 같이 할 수 있는 게 많아진다는 게 되게 뿌듯하다"고 털어놨다. "자식 키우면서 지금 키도 벌써 이만해지고 힘이 장난이 아니다"라며 "엄청 든든하다"고 보탰다.

장윤정은 딸에 대해서는 "하영이는 이제 딸이 엄마 편이라는 얘기를 알겠다"고 운을 뗐다. 하영 양이 아빠와 이야기를 나누다 중간에서 "아빠, 엄마가 지금 이렇다잖아"라고 말을 옮긴다는 설명이다. 이어 장윤정은 카메라를 향해 "행복하겠죠, 여러분?"이라고 물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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