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채널에는 "대가족이 모이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천안 시댁을 찾은 홍현희 가족은 순대국밥을 먹고 오일장과 밭을 둘러봤다.
저녁 준비가 시작되자 홍현희는 "나 6시 전에 무조건 먹어야지"라며 서둘렀다. 이어 시아버지에게 "제가 6시 후에 밥을 안 먹어서, 빨리빨리 좀 움직이시게"라고 부탁했다.
제이쓴이 "라면 하나 가야지"라며 국물을 찾았을 때 6시까지는 5분이 남아 있었다. 홍현희는 "나 안 된다. 진짜 나쁘다. 제일 나빠"라며 "자신과 약속"이라고 고개를 저었다.
식사를 마친 홍현희는 시아버지가 건넨 땅콩을 받아먹었다. 그러나 “6시 넘었는데”라는 말이 나오자 들고 있던 땅콩을 그대로 던졌다. 이어 "그냥 나 던진 거 봤지"라고 되물었고, "저렇게 무서운 며느리가 있구나"라는 말까지 나왔다.
홍현희는 위고비 등 약물 없이 식단과 생활 습관을 바꿔 60kg에서 49kg까지 체중을 줄였고, 지금도 감량한 몸무게를 지켜가고 있다. 그는 "위고비 맞았다, 마운자로 맞았다 등 다이어트 모델 제안이 많이 왔는데, 다 거절했다. 나만의 루틴을 가지고 진짜 노력해서 건강해진 것뿐"이라며 약물에 도움을 받았다는 감량설에 선을 긋기도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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