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강훈, 이이담과 함께 대학생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왁자지껄한 가을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드라마 ‘레이디 두아’,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등에서 활약하며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 이이담이 ‘런닝맨’을 통해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이이담은 “어릴 적부터 ‘런닝맨’을 보고 자랐다”며 남다른 팬심을 보인다. 특히 지석진의 오랜 팬이라고 밝혔다.
이에 지석진은 흐뭇한 미소와 함께 악수까지 청하며 팬서비스를 선보였지만, 정작 오프닝에서 소개된 이이담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해 ‘가짜의 삶’다운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대학생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뜨거운 승부’ 레이스로 펼쳐졌다. 먼저, ‘댄스 동아리’로 뭉친 하하, 양세찬, 유재석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A2O LITE의 ‘NEON’ 안무에 도전하며 유행 따라잡기에 나섰다. 그러나 어느새 ‘량현량하’ 춤으로 변질되며 나이를 숨길 수 없는 아재미를 발산했다.
반면 ‘개그 동아리’로 등장한 강훈과 이이담은 야심 차게 물개 개인기를 선보였지만, 싸늘한 반응만 돌아와 예능 신고식을 톡톡히 치렀다는 후문이다.
이날 멤버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R코인을 모으고, 이를 활용해 벌칙과 상품에 유리한 혜택을 구매해야 하는 레이스에 돌입했다. 초반부터 코인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진 가운데, 또 다른 진짜 문제는 어렵게 모은 코인을 지키는 일이었다. 서로의 주머니를 호시탐탐 노리는 멤버들의 손버릇 탓에 눈 뜨고 코 베이는 상황이 속출하며 배신과 견제가 난무하는 코인 쟁탈전이 펼쳐졌다.
마지막까지 자신의 코인을 지켜내어 상품을 획득할 멤버는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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