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실수로 한 달간 작업한 그림을 망치고 분노한다. / 사진 제공=KBS2
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실수로 한 달간 작업한 그림을 망치고 분노한다. / 사진 제공=KBS2
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실수로 한 달간 작업한 그림을 망치고 분노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예고 없이 박서진의 집을 찾아온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갈등이 벌어진다.

박서진은 한 달여 만에 스케줄이 없는 휴일을 맞아 집에서 휴식을 취한다. 그러나 삼천포에서 올라온 아버지가 갑자기 찾아오면서 계획이 틀어진다.

아버지의 방문을 예상하지 못한 박서진은 "갑자기 왜 올라왔는데?"라고 묻는다.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고 생각한 그는 어머니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상황을 확인한다.

부모님은 통화 도중 언성을 높인다. 어머니는 집을 나간 아버지에게 "당신은 거기서 평생 살아라"라고 화를 내고, 아버지도 "똑바로 했었어야지!"라며 맞선다. 아버지는 박서진에게 "내가 어디 갈 데가 있나? 서진이 네가 뱃일하지 말라고 해서 올라왔는데…"라고 말한다.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다툼에 박서진은 난처해한다.
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실수로 한 달간 작업한 그림을 망치고 분노한다. / 사진 제공=KBS2
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실수로 한 달간 작업한 그림을 망치고 분노한다. / 사진 제공=KBS2
아버지는 아들에게 자신을 신경 쓰지 말고 쉬라고 하지만, 집안 청소를 시작하면서 박서진의 낮잠을 방해한다. 이후 박서진이 잠든 사이 민화 작업실을 정리하다가 사고를 낸다. 책상 위에 놓인 민화에 물감통을 쏟은 것이다. 해당 작품은 박서진이 한 달 동안 작업해 온 그림으로, 물감이 번지면서 복구하기 어려운 상태가 된다.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방법은 하나다. 서진이가 잠에서 깨기 전에 삼천포로 내려가시는 것"이라고 말한다.

잠에서 깨어난 박서진은 물감으로 얼룩진 그림을 발견하고 "뭔데 이게!"라며 화를 낸다. 아버지는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냉랭한 분위기가 흐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그룹 투어스(TWS) 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훈은 신곡 '내 이름을 불러줘'의 콘셉트에 맞춰 멤버들이 턱선 관리에 신경 썼다고 밝힌다.

이에 박서진은 "지난주 강남에 새로운 기계가 나왔다고 해서 빠르게 다녀왔다. 시술 당일에 바로 리프팅 효과가 나타났다"며 최근 받은 시술을 언급한다. 이요원은 "나도 알려줘~"라며 관심을 보인다.

'살림남'은 오는 7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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