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친분 의혹 이후 유튜브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한 달 전보다 한층 갸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사진=조세호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도라이버'
방송인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친분 의혹 이후 유튜브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한 달 전보다 한층 갸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사진=조세호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도라이버'
방송인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친분 의혹 이후 유튜브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한 달 전보다 한층 갸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조세호는 새 유튜브 채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를 개설하고 '마흔다섯 조세호의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조세호는 분홍색 니트를 입고 소파에 앉아 자신의 근황과 향후 활동 계획을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달라진 외모였다.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시즌6-생존의 법칙' 스틸컷에서 다소 통통해진 얼굴로 화제를 모았던 조세호는 이번 영상에서 상대적으로 갸름해진 모습을 보였다. 당시 비니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볼살이 오른 듯한 모습과 달리, 최근에는 턱선이 한층 또렷해 보였다. 다만 실제 체중 변화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조세호는 과거 체중이 99kg대까지 늘었다가 식단 관리와 운동을 통해 70kg대까지 감량한 바 있다. 이후 오랜 기간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며 연예계 대표적인 '유지어터'로 불렸다. 2024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약 5년간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인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친분 의혹 이후 유튜브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한 달 전보다 한층 갸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사진=조세호 유튜브 채널
방송인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친분 의혹 이후 유튜브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한 달 전보다 한층 갸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사진=조세호 유튜브 채널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조직폭력배로 지목된 인물과 친분이 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해당 인물이 운영하는 식당을 홍보하고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주장 등이 제기됐으나, 조세호 측은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이후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2 '1박 2일'에서 자진 하차했다.

이번 영상에서 조세호는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그는 "지난번 있었던 일로 인해서 실망을 하셨던 분들과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께는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앞으로 인간관계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새롭게 개설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직접 찾아가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거 '프로불참러'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었던 조세호가 이번에는 자신을 불러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프로참석러'로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채널은 첫 영상 공개 하루도 지나지 않아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다만 조세호의 복귀를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응원의 목소리가 나오는 반면, 활동 재개가 이르다는 부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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