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결혼 14년 만에 둘째 아들을 얻기 전 부산의 한 사찰을 찾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한가인이 결혼 14년 만에 둘째 아들을 얻기 전 부산의 한 사찰을 찾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한가인이 결혼 14년 만에 둘째 아들을 얻기 전 부산의 한 사찰을 찾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의 복부 운동 루틴을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가인은 평소 사용하는 가방 속 물건들을 소개하던 중 부산 해동용궁사에서 가져온 부적을 꺼냈다.

한가인은 "매니저가 해동용궁사에서 사다 줬다. 우리 엄마 드리라고 사줬는데 내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머니에게 주려고 했던 부적을 자신이 가지고 다니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배우 한가인이 결혼 14년 만에 둘째 아들을 얻기 전 부산의 한 사찰을 찾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 사진=한가인 유튜브 채널
배우 한가인이 결혼 14년 만에 둘째 아들을 얻기 전 부산의 한 사찰을 찾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 사진=한가인 유튜브 채널
한가인은 둘째를 계획하던 당시 해동용궁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는 "둘째를 갖고 싶어 했을 때 해동용궁사에 갔었다"며 "거기에 들어갈 입구에 아들 낳는 불상이 있다"고 회상했다. 이어 "사람들이 거기서 그걸 다 만지더라. 그래서 만지고 갔다 오자마자 제우가 바로 생겼다"고 말했다. 아들을 얻고 싶다는 마음으로 불상을 만졌는데, 이후 실제로 둘째 아들을 임신했다는 것이다.

한가인은 "그래서 저한테 좀 의미 있는 곳"이라며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당 사찰을 특별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가인이 방문한 부산 기장군 해동용궁사에는 아들을 얻게 해준다는 속설이 전해지는 '득남불'이 있다. 자녀를 바라는 방문객들이 불상의 배를 만지며 소원을 비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다. 결혼 11년 만인 2016년 첫째 딸 제이를 출산했으며, 2019년 둘째 아들 제우를 얻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자녀와 함께하는 일상과 건강 관리 비법 등을 공개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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