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ENA 드라마 '연애박사'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연애박사'는 저마다 상처를 가진 박민재(추영우 분)와 임유진(김소현 분)이 서로를 만나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두 사람의 사랑뿐 아니라 대학원생들의 일상과 고민도 함께 다뤘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로를 향한 마음이 남아 있지만 상처 때문에 다시 엇갈리는 박민재와 임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추영우와 김소현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추영우는 "그동안 '연애박사'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훌륭하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덕분에 촬영하는 동안 많은 걸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덕분에 더욱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됐고, 제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따뜻한 작품이 여러분께도 따스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연애박사'를 통해 안판석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다. 짧은 시간 동안 휘몰아치는 인물들처럼 저 역시 작품에 깊이 동화되어 함께 울고 웃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진이를 이해해 주신 분들, 때론 미워하기도, 또 한껏 안아주며 함께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연애박사' 11회는 오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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