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비서진'에 출연한다. / 사진=텐아시아DB
하지원이 '비서진'에 출연한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서진이 하지원의 몸에 직접 선크림을 발라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드라마 '다모' 이후 23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6일 방송되는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하지원의 싱가포르 출장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이서진과 하지원은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오랜만에 재회해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다. 당시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에는 프로그램 최초로 같은 게스트의 이야기가 2주 연속 방송된다.

이날 이서진과 하지원은 지난주 F1 경기장 방문에 이어 싱가포르 곳곳을 둘러본다. 특히 이서진은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하지원에게 직접 선크림을 발라주며 세심하게 챙긴다. 지난 방송보다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지원이 '비서진'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하지원이 '비서진'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이어 하지원은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강남의 유튜브 콘텐츠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촬영을 앞두고 하지원은 강남의 장난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달라고 부탁하고 이서진은 "걱정하지 마. 그건 내 전문이야"라고 답한다.

실제 촬영이 시작된 뒤에도 이서진은 하지원의 곁을 지키며 상황을 살핀다. 특히 예상치 못한 밥값 내기가 벌어지자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다운 계산 능력을 발휘해 하지원을 돕는다.

두 사람은 싱가포르의 명물인 '자이언트 스윙'에도 도전한다. 높은 곳에서 몸을 매단 채 공중으로 움직이는 놀이기구인 만큼 고소공포증이 있는 하지원에게는 쉽지 않은 도전이다. 이서진은 긴장한 하지원 곁에서 그를 챙기며 든든한 모습을 이어간다.

하지원이 출연하는 '비서진'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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