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수가 텐아시아 사옥을 찾았다./텐아시아 DB
이준수가 텐아시아 사옥을 찾았다./텐아시아 DB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예능 '술래게임' 출연 이후 멤버들과 돈독한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텐아시아 사옥에서 디즈니플러스 '술래게임' 이준수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과거 MBC '아빠 어디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 이준수가 어느덧 194cm의 훤칠한 청년으로 성장해 텐아시아 사옥을 찾았다.

올해로 갓 스무 살이 된 이준수는 어엿한 성인이 된 모습과 달리 여전히 소년 같은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었다. 하리보 젤리를 손에 꼭 쥔 채 인터뷰장에 들어선 그의 모습에서는 '아빠! 어디가?' 시절의 천진난만함이 묻어났다.

이날 이준수는 '술래게임' 촬영 당시 비하인드와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풀어놨다. 며칠 전에도 황재균, 빠니보틀 등 출연진들과 만나 술자리를 가졌다고.

그는 "올해로 20살이니 술을 마실 수 있다. 술을 좋아한다. 주량은 재본 적이 없다. 소주 3잔 정도 마신다. 가성비가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안주도 물도 많이 마신다. 술집 가면 물 5병을 마신다. 술 한 잔에 물 한 잔 마신다. 건강하게 마시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살 차이가 나는 황재균과 자주 만난다고 알렸다. 그는 "처음엔 개그맨인줄 알았다. 너무 웃기더라. 야구를 잘 몰랐어서 류현진, 추신수, 오타니 정도만 알았는데 재균이형이 야구선수더라. 알고보니 금메달에 국가대표였다. 형이 엄청 잘 챙겨줬고 좋은 곳 데려가주고 맛있는 걸 사준다"고 밝혔다.

함께 방송에 출연한 김똘똘에 대해서는 "촬영 중 이동할 때 긴장을 풀어주고 출연진들 웃게 해준 좋은 형이다. 호감형인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술래게임'은 추격전과 숨어 있는 술래의 심리전이 맞물린 체험형 추격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 시리즈를 선보였던 현정완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준수는 준결승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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