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욱이 전작의 시청률 부진을 딛고 '꿀알바'로 흥행 성과를 거뒀다. / 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이재욱이 전작의 시청률 부진을 딛고 '꿀알바'로 흥행 성과를 거뒀다. / 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이재욱이 전작의 시청률 부진을 딛고 '꿀알바'로 흥행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주연작이 1%대 시청률로 종영한 가운데, 군 복무 중 공개된 신작이 글로벌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환혼' 이후 새로운 대표작 탄생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재욱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는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부문 4위에 올랐다. 공개 직후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기록했으며, 브라질과 프랑스, 독일, 홍콩, 인도, 태국 등 총 51개국 TOP 10에도 진입했다.
배우 이재욱이 전작의 시청률 부진을 딛고 '꿀알바'로 흥행 성과를 거뒀다. / 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이재욱이 전작의 시청률 부진을 딛고 '꿀알바'로 흥행 성과를 거뒀다. / 사진제공=넷플릭스
'꿀알바'에서 이재욱은 거액의 빚을 떠안고 생계를 위해 수상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청년 혁준 역을 맡았다. 일터에서 아버지의 흔적을 발견한 그는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를 겪고도 다시 위험한 일에 뛰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다.

이재욱은 생존을 위해 선택한 아르바이트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이어지면서 변화하는 혁준의 심리를 표현했다. 빚과 가족 문제로 인한 불안부터 극한의 상황에서 느끼는 혼란까지 다양한 감정선을 소화했다. 긴박한 액션 장면에서도 인물의 절박함을 살리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배우 이재욱이 전작의 시청률 부진을 딛고 '꿀알바'로 흥행 성과를 거뒀다. / 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이재욱이 전작의 시청률 부진을 딛고 '꿀알바'로 흥행 성과를 거뒀다. / 사진제공=넷플릭스
이재욱은 2019년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인지도를 높였고, 2022년 '환혼'에서 주연 장욱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그러나 이후 출연한 '로얄로더', '탄금', '마지막 썸머' 등은 기대만큼의 흥행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마지막 썸머'는 1.7%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육군에 입대한 이재욱은 군 복무 중 공개된 '꿀알바'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환혼' 이후 4년 만에 다시 흥행작을 만난 가운데, 이번 작품이 새로운 인생작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꿀알바'는 넷플릭스에서 공개 중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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