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SHOT SWISH Concept Image and Banana Truck / @LNGSHOT4sho on X
LNGSHOT SWISH Concept Image and Banana Truck / @LNGSHOT4sho on X
그룹 롱샷(LNGSHOT)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서울 도심을 누비는 바나나 트럭으로 이색 홍보에 나섰다.

롱샷은 오는 10일 미니앨범 'S.W.I.S.H.'(스위시)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늘부터 바나나 팝니다", "서울 전 지역 순회 중", "1110% 당도 보장 꿀바나나" 등의 문구를 공개하며 이색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실제 서울 강남 등지에서 목격된 트럭에는 "바나나 한 손 1,110원"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가격과 당도를 나타내는 숫자 '1110'은 신곡 발매일인 11월 10일을 의미한다. 트럭 외관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반하나 안 반하나", "이 노래 들으면 롱샷한테 반하나?" 등 바나나를 활용한 문구도 등장했다.
LNGSHOT Banana Truck Insta Stories / @lngshot4sho on Instagram
LNGSHOT Banana Truck Insta Stories / @lngshot4sho on Instagram
트럭에서 흘러나오는 안내 방송은 멤버들이 직접 녹음했다. 멤버 오율은 지난 4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멤버들은 한국 골목길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이동식 만물상 트럭의 방송 방식을 따라 하며 신곡을 홍보했다.

트럭 사진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서는 생성형 AI로 만든 이미지가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다. 이에 오율은 "합성이 아니라 실제로 서울 시내를 달리고 있는 진짜 트럭"이라고 설명했다. 팬들은 SNS를 통해 트럭 목격담과 위치를 공유하며 관심을 보였다.
LNGSHOT 'Masterpiece' Concept Image / @LNGSHOT4sho on X
LNGSHOT 'Masterpiece' Concept Image / @LNGSHOT4sho on X
롱샷의 이번 프로모션은 대형 전광판이나 팝업스토어 대신 일상에서 볼 수 있는 과일 트럭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신곡 제목인 'Bananas'(바나나스)를 실제 바나나 판매 트럭과 연결해 컴백 날짜를 알리는 방식이다.

한편 롱샷의 새 앨범 'S.W.I.S.H.'에는 선공개곡 'Masterpiece'(마스터피스)를 비롯해 타이틀곡 'Bananas', 'Wanna Go'(워너 고), 'Up & Away'(업 앤 어웨이), 'Beep Beep'(빕 빕)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롱샷은 지난 4일 'Bananas'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으며, 앨범은 오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Guzman Gonzalez Hannah 텐아시아 기자 hannahglez@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