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블 / 사진=YH엔터테인먼트
앤더블 / 사진=YH엔터테인먼트
그룹 앤더블(AND2BLE)이 새 앨범 초동 판매량 80만 장을 돌파한 가운데, 음악방송과 다양한 웹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앤더블(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지난달 27일 미니 2집 'Sequence 02: Attraction'(시퀀스 투: 어트랙션)을 발매했다. 지난 5월 미니 1집 'Sequence 01: Curiosity'(시퀀스 원: 큐리어시티)로 데뷔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인 첫 컴백 앨범이다. 타이틀곡 'French Kissing'(프렌치 키싱)은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는 순간을 표현한 트로피컬 R&B 장르의 곡이다. 레게풍 베이스와 반복적인 리듬을 바탕으로 사랑에 빠질 때 느끼는 감정을 담았다.

이번 무대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곡 제목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다. 멤버들이 양손으로 입을 가린 뒤 두 입술이 포개지는 모습을 표현한다.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시작해 점차 강도를 높이는 구성도 특징이다. 안무 제작에는 다수의 K팝 아티스트와 협업한 안무가 닉 조셉(Nick Joseph)이 참여했다.

수록곡 'Potion'(포션)에서는 타이틀곡과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첫눈에 상대에게 끌리는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멤버들은 리듬에 맞춰 움직임의 강약을 조절하며 무대를 꾸민다. 'French Kissing'에서 힘 있는 군무를 강조했다면, 'Potion'에서는 비교적 절제된 동작과 부드러운 춤선에 집중했다.

앤더블은 음악방송 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안무를 공개하고 있다. '릴레이댄스'와 '스튜디오 춤' 등에 출연했으며, 'French Kissing'의 '스튜디오 춤' 영상은 조회수 100만 회를 넘겼다.

음반과 음악방송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미니 2집 'Sequence 02: Attraction'은 발매 첫 주 80만 장 이상 판매되며 앤더블의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전작의 초동 판매량인 약 73만 장을 넘어선 수치다. 신보는 1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0위권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French Kissing'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3700만 회를 돌파했다. 앤더블은 지난 3일 SBS Life '더쇼'에 이어 4일 MBC M·MBC every1 '쇼챔피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