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의 아내이자 슈퍼모델 출신 정수지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그거 유행 지난 지 오래됐긴 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조세호가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의 슬리퍼를 착용한 채 모자를 눌러 쓰고 인형 뽑기에 한창인 모습. 정수지는 방향을 직접 지시하며 조세호의 뽑기를 응원했다.
조세호는 지난해 말 조직폭력배 중 한 명과 친분이 있다는 의혹과 함께 '조폭 연루설'에 휩싸였다. 이 여파로 출연 중이던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에 유일하게 출연 중이지만 그마저도 시즌6을 끝으로 곧 마침표를 찍는다.
지난달 25일 제작사 스튜디오투쁠(Studio++)은 공식 채널을 통해 "'도라이버'가 현재 방영 중인 여섯 번째 시즌의 16회차를 마지막으로 긴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지막 방송일은 오는 21일이다.
조세호는 현재 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조세호가 윗부분이 다소 뾰족하게 올라온 모자를 착용한 채 아내에게 스타일을 확인하는 과정에선 대형 그림이 포착되기도 했다.
해당 그림은 김태호 화백의 '내재율' 작품으로 추정됐다. 작품은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소형(10호 이하)은 1200~2500만 원, 중형(20~50호)은 3000~6000만 원, 대형 작품(100호 이상)은 1억 원 내외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세호는 1982년생으로 올해 45세다. 정수지와 약 1년의 교제 후 2024년 결혼했으며, 아직 슬하에 자녀는 없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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