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엄은향'에는 '임성한 작가님네 갇히기 전 VLOG [임성한의 건강한 사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당시 임성한 작가는 "찬 식혜를 마시면 그런 게 생길 수밖에 없다"며 자기 경험을 언급했다. 이어 "식습관을 바로 고쳐서 이튿날부터 줄어들기 시작하더라. 하루 만나서 건강 노하우를 가르쳐 주겠다. 2주간 갇혀 있을 수 있나?"라고 제안했다. 다만 식습관과 종양 발생 사이의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엄은향은 지난 8월 5일부터 임성한 작가의 집에서 합숙하기로 했다. 입소를 앞둔 그는 "작가님께서 신신당부하신 게 건강보조식품 절대 가지고 오지 말라고 하셨다"며 "원래 감기 걸리면 비타민 같은 것 먹어 줘야 하지 않나. 일절 못 먹으니까 하나 먹고 가야 할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후 임성한 작가의 집에 도착한 엄은향은 내부를 둘러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게스트룸에는 킹사이즈 침대가 놓여 있었고, 천장에는 샹들리에가 설치돼 있었다.
앞서 엄은향은 지난 4월 임성한 작가의 라이브 방송 출연을 예고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실제 방송에서는 임성한 작가의 이름표가 붙은 빈 의자만 등장했고, 임성한 작가는 전화 연결로 목소리만 전했다. 당시 엄은향은 "어그로를 끌어야 유튜브"라고 농담했으나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이후 사과했다.
임성한 작가는 '보고 또 보고', '인어 아가씨', '하늘이시여',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결혼작사 이혼작곡', '아씨두리안' 등을 집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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