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가 김원효의 질투심을 고백했다. / 사진='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 유튜브 캡처
심진화가 김원효의 질투심을 고백했다. / 사진='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 유튜브 캡처
개그우먼 심진화가 자신의 남사친을 향한 남편 김원효의 질투심과 극과 극 반응 차이를 고백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에는 '남편 친구가 갑자기 집에 찾아왔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 심진화가 출연해 남사친과 남편 친구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심진화가 김원효의 질투심을 고백했다. / 사진='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 유튜브 캡처
심진화가 김원효의 질투심을 고백했다. / 사진='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 유튜브 캡처
영상 초반 심진화는 "진짜 친한 남사친이 세 명이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원효 씨를 만나 보니까 질투가 많더라"며 "개그맨끼리는 '옛날에 누구 만났다'고 하면 '그랬어? 나도 만났어'라고 하는 분위기인데, 김원효 씨는 그게 안 된다. 지붕이 무너질 정도"라고 털어놨다.

심진화는 결혼 전 남사친들과 김원효가 친해질 수 있도록 공을 들인 결과 지금도 친하게 지낸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이거에 대해 마음이 열려 있기 때문에 원효 씨 친구도 어떻게든 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효진이 김원효의 여사친으로 인해 기분 나빴던 적이 있었냐고 묻자, 심진화는 김원효의 친구는 대부분 개그맨이라며 "결국엔 다 나랑 더 친해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원효의 동기 22기가 나를 더 좋아한다"며 최근 생일을 맞은 양상국을 위해 동료랑 직접 집에 찾아가 미역국을 끓여줬다고 고백했다.

김지선이 김원효의 반응을 묻자 심진화는 "서로 믿고 사는 거다"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효진이 "양상국이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진화는 이에 맞장구치며 "허경환 만나러 갈 때는 조금 싫어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한 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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