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서는 이태성이 자신과 같은 작품에 출연한 오연희와 상대 여배우, 그리고 오연희의 남자친구이자 자신의 동갑내기 친구인 김요한과 한강에서 야장을 즐기는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이태성은 김요한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약속 장소로 향한다. 이번 회동에 대해 이태성은 “같이 드라마를 했던 친구들끼리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요한이도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아서”라고 설명한다. 알고 보니 이태성은 오연희와 이미 두 번이나 한 작품에 출연한 선후배 사이이며, 김요한과도 동갑내기여서 빠르게 친해졌다고 밝힌다.
차 안에서 그는 앞서 소개팅을 했던 ‘수의사’ 조희진 씨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이태성은 잠시 주저하다가 “잘 안 됐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는 “대화를 나눠보니 삶의 방향과 속도, 가치관 등에서 다른 부분이 있었다. 또 희진 씨가 최근 밀라노 의과 대학에 합격해 갑작스럽게 유학을 가게 됐다. 본인이 하고 싶은 꿈과 일이 명확하게 있는 분이라, 서로 응원하면서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라고 터놓는다. 그러면서도 그는 “연애하고 싶은 마음은 계속 있어서, 다시 노력을 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새롭게 연애 의지를 불태운다.
이어 여배우는 “너무 고마워서 촬영이 끝난 뒤 밥을 한번 사려 했는데 오빠와 연락이 안 되어서 못 만났다”라고 토로한다. 이에 이태성은 당황스러워하며 손사래를 치지만, 김요한은 “이거 플러팅 아니야?”라며 핑크빛 촉을 세운다.
이태성은 이 여배우와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자마자 키스신을 촬영해야 했던 아찔한 비화를 공개한다. 오연희 역시 같은 작품에서 키스신이 있었던 터. 김요한은 과몰입해 “그렇게 작품에 몰입해 키스신을 찍으면 (사적인) 감정이 안 생기는지?”라고 물었다고 해 이태성의 대답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태성은 2012년 7세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아들을 얻었으며, 2015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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