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영주가 부모님과 살림을 합친 근황을 밝혔다.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정영주가 부모님과 살림을 합친 근황을 밝혔다.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정영주가 부모님과 살림을 합친 근황을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안재욱, 정영주, 릴리, 유병권이 출연한 ‘가능한 사람’ 특집으로 꾸며졌다.

정영주는 평균 연령 52세의 걸그룹 ‘포시즈’를 결성한 근황을 공개했다. 정영주, 김영주, 이영미, 최현주로 구성된 포시즈는 뮤지컬 여배우 4명이 뭉친 그룹이다. 정영주는 과거 ‘골든걸스’가 화제를 모았을 당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섭외를 받고 급하게 팀을 결성했지만 예상 밖의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신곡 발표까지 준비하고 있다며 스스로를 신인이 아닌 ‘쉰인 걸그룹’이라고 소개했다.
배우 정영주가 부모님과 살림을 합친 근황을 밝혔다.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정영주가 부모님과 살림을 합친 근황을 밝혔다. /사진=텐아시아DB
부모님과 합가한 근황도 공개했다. 정영주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오래된 빌라 4층에 살던 부모님이 걱정돼 함께 살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 시절에는 바쁜 어머니에게 제대로 받지 못했던 도시락을 이제는 매일 받고 있다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정성껏 준비한 엄마표 도시락은 후배 배우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재혼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영주는 멋진 사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결혼과 이혼은 인생에서 한 번씩으로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혼 후에도 전 시부모와 연락을 이어오고 있다는 그는 이제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관계보다 여자 대 여자로 소통하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정영주는 2000년 대학 선후배 사이로 만난 남편과 결혼했으나 2013년 이혼했다. 슬하에 2002년생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정영주는 과거 예능에서 아들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앓는다고 고백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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