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 사진=텐아시아DB
장영란이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 사진=텐아시아DB
장영란이 눈 성형 수술을 여러 차례 받았다고 고백한다. 아이돌 메이크업만으로 눈이 커진 모습을 본 그는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며 자신의 성형 경험을 털어놓는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A '언니만 따라와'에서는 장영란과 장예원이 외국인 의뢰인과 함께 서울 명동에서 '아이돌 투어'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새벽부터 명동을 찾는다. 15년 차 의사이자 K-뷰티 전문가인 유승우도 일일 매니저로 합류한다. 그는 "주제에 맞게 의상 콘셉트를 바꿔봤다"며 평소와 다른 댄디룩을 선보인다.
장영란이 눈 성형 수술을 여러 차례 받았다고 고백한다. / 사진제공=채널A
장영란이 눈 성형 수술을 여러 차례 받았다고 고백한다. / 사진제공=채널A
의뢰인은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그는 "한국 문화와 사랑에 빠져 10년째 여행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장영란과 이미 만난 적이 있다는 사실도 밝혀진다. 의뢰인이 희망한 여행 콘셉트는 '아이돌의 하루 체험'이다.

장영란은 "그래서 우리가 새벽부터 만났다. 아이돌은 새벽부터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것부터 똑같이 따라 해야 한다"며 여행을 시작한다. 장예원은 "요즘 아이돌 투어가 인기다. 좋아하는 아이돌의 맛집 방문부터 메이크오버, 아이돌 포카(포토카드)와 맛있는 음식 인증샷까지 유행이다"라고 설명한다.
장영란이 눈 성형 수술을 여러 차례 받았다고 고백한다. / 사진제공=채널A
장영란이 눈 성형 수술을 여러 차례 받았다고 고백한다. / 사진제공=채널A
세 사람은 아이돌 메이크업 전문 아티스트를 만난다. 장영란과 장예원이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을 묻자 아티스트는 "아주 다양하다. 일본 분들은 트와이스, 다른 외국인들은 에스파나 미야오 얘기를 한다. 심지어 드라마 '대장금'의 이영애 씨 메이크업을 해달라는 분도 있었다"고 답한다.

메이크업을 받은 의뢰인의 달라진 모습에 장영란은 "후딱후딱 코가 생겼다. 벌써 이목구비가 장난 아니다. 눈 커진 것 보라"며 놀라워한다. 특히 눈이 커 보이는 효과에 감탄하던 그는 "저는 눈 커지려고 지금 몇 번을 수술했는데..."라고 허탈감을 토로한다. 예상치 못한 장영란의 셀프 '쌍밍아웃'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장영란과 장예원의 명동 아이돌 투어는 오는 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언니만 따라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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