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김용빈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 사진제공=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송가인이 김용빈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 사진제공=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가수 송가인이 후배 가수 양지은에게 "제 인생의 귀인"이라는 말을 들었다. 송가인은 김용빈과 정서주의 성공 가능성까지 일찌감치 알아본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44회에는 송가인이 골든 스타로 출연한다. 송가인이 합류하면서 양지은, 안성훈, 정서주, 김용빈까지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의 역대 진(眞) 5인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송가인은 자신의 노래 '꽃이 아니면 어떤가'를 부르며 등장한다. 프로그램 역사상 최연소 골든 스타로 소개되자 송가인은 "아직 좀 쑥스럽다. 한 10년 뒤에 올 걸 그랬다"라며 너스레를 떤다.
'금타는 금요일'에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의 역대 진 5인이 함께 출연한다. / 사진제공=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금타는 금요일'에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의 역대 진 5인이 함께 출연한다. / 사진제공=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인과 김용빈의 오랜 인연이 공개된다. 송가인은 오래전부터 김용빈의 노래 실력을 높이 평가하며 언젠가 빛을 볼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한다.

김용빈 역시 송가인과의 특별한 친분을 표한다. 그는 송가인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향수를 모두 사용한 뒤에도 빈 병을 버리지 않고 간직하고 있다고 밝힌다.

송가인은 정서주의 재능도 일찌감치 알아봤다. 과거 한 공연장에서 우연히 정서주의 노래를 들은 뒤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실력을 갖춘 그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가수의 꿈을 응원했다는 것. 이후 정서주는 '미스트롯3'에서 진을 차지했다.

양지은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양지은은 송가인을 향해 "제 인생의 귀인"이라며 고마움을 표현한다. 이어 두 사람이 처음 만난 장소가 밝혀지자 출연진은 "어떻게 거기서 만나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두 사람의 첫 만남에 얽힌 구체적인 사연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송가인, 양지은, 안성훈, 정서주, 김용빈이 함께하는 '금타는 금요일'은 오는 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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