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니 / 사진=안테나
드래곤포니 / 사진=안테나
밴드 드래곤포니가 이별의 아픔과 청춘의 기억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드래곤포니(안태규, 권세혁, 고강훈)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Calling back'(콜링 백)을 발매한다. 전 멤버 편성현의 탈퇴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Back when we were young'(백 웬 위 워 영) 등 총 2곡이 담겼다. 세 멤버는 두 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했다.

타이틀곡 'Calling back'은 이별 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을 그리워하면서도,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슬픔을 견뎌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기타 선율과 드럼 연주에 안태규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져 이별을 마주하는 감정을 표현했다.
드래곤포니 '콜링 백' 커버 / 사진=안테나
드래곤포니 '콜링 백' 커버 / 사진=안테나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영상에는 지나간 시간과 그 안에 남겨진 감정을 돌아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전보다 차분해진 분위기의 연출을 통해 곡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록곡 'Back when we were young'은 학창 시절 친구들과 처음 합주하던 순간에서 출발한 곡이다. 1990년대 브리티시 록의 영향을 받은 사운드에 음악을 처음 시작했을 때 느꼈던 긴장과 설렘을 담았다. 타이틀곡이 지나간 사랑을 돌아본다면, 수록곡은 음악을 시작했던 시절의 기억에 초점을 맞췄다.

신곡 발매 이후에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드래곤포니는 오는 12월 5~6일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2026 Dragon Pony Concert 'Calling back''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새 싱글 수록곡을 비롯해 드래곤포니의 음악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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