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는 1998년생으로 올해 만 27세다. / 사진=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는 1998년생으로 올해 만 27세다. / 사진=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가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E채널 예능 '서인영의 유행꼰대'(이하 '유행꼰대') 6회에는 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리는 MC 서인영, 미미미누와 함께 돈과 재테크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 도중 미미미누는 "최근에 제주도 커플 사진이 화제가 되지 않았느냐"며 그리의 연애 근황을 물었다. 그리는 "나는 SNS를 안 한다. 계정이 없다"며 "그런데 여자친구가 올리고 싶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그리는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사진=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 방송 화면 캡처
그리는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사진=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 방송 화면 캡처
이어 "만난 지가 좀 됐다. 군대도 기다려주고"라며 "남자로서 그런 것도 맞춰주는 게 인생 아니겠냐"고 사진 공개에 동의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돈보다 더 중요한 게 이거다"며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를 들은 서인영은 "잘했다. 1회 연애 편에 나왔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리는 "결혼 편으로 또 불러달라. 결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 역시 "나도 결혼 준비하고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리는 지난 3월 방송인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방송인 남창희의 결혼식에 연인과 동반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으며 이후 여러 방송에서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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