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이승기2'
사진 = 유튜브 채널 '이승기2'
배우 이승기가 절친 이홍기에게 패션 지적을 받으며 뜻밖의 굴욕을 겪었다.

4일 '이승기2' 채널에는 "여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승기는 새 채널에 선보일 콘텐츠를 고민하며 연예인 지인들과 통화를 했다.

이승기는 이번 촬영이 유독 부담스럽다며 "지금까지 했던 모든 콘텐츠 중에 제일 부담스럽다"며 편안한 대화가 아니 섭외라고 생각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됐다고 말했다.
이승기, 이홍기에 패션 지적 굴욕…"피지컬 좋은데 옷 못 입어"
김종민과의 첫 통화는 연결되지 않았다. 이승기는 연락을 받는 사람이 없을 경우를 걱정하며 "아무도 안 받으면 '이승기 손절설' 뜨고 이러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장근석과의 통화는 연결됐고, 일본 여행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제안했다. 자신이 직접 여행 가이드로 나서 이승기와 함께하는 방식이었다.

이홍기는 이승기의 평소 스타일을 소재로 삼았다. 그는 "형이 굉장히 좋은 피지컬을 갖고 있는데 옷을 되게 못 입는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형이 그런 잘못된 패션의 감각을 좀 고쳐나가는 방안? 시경이 형이 안 것처럼 방향을"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승기는 "내가 그래도 시경이 형보다는 잘 입는다고 생각했는데 네가 볼 때 많이 이상하냐?"라며 발끈하며 "나 나름 비싼 옷 사 입었는데, 너무 심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는 2023년 배우 견미리의 딸 이다인과 결혼했다. 이후 첫딸을 얻었으며 지난 7월 아들까지 태어나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지난 9월에는 유튜브 채널 개설 후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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