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과 전지윤이 팀 해체 이후에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 사진=전지윤 SNS
허가윤과 전지윤이 팀 해체 이후에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 사진=전지윤 SNS
그룹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오는 22일 웨딩마치를 올리는 가운데, 지인들이 동갑내기 멤버였던 허가윤을 향해 결혼을 재촉하고 있다.

전지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가 11월에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라며 백년가약 소식을 전했다.

이에 허가윤은 "꺄앗💗 축하해!"라면서도 "가지마... 그래도 축하해! 떠나지마..."라며 절친한 친구가 유부녀가 되는 마음을 표출했다.

그러자 지인들은 허가윤을 향해 "시끄럽고 이제 너 좀 가자", "이제 가윤이 차례다"라며 결혼을 서두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허가윤. / 사진=텐아시아 DB
허가윤. / 사진=텐아시아 DB
허가윤과 전지윤은 1990년생으로 올해 37세다. 포미닛 활동 시절에도 팀 내 유일한 동갑내기 친구였다.

전지윤은 예비 신랑에 대해 "저보다 멋지고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전지윤은 결혼을 앞둔 소감에 대해 "제 인생에서 결혼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게 될 날이 오니까 괜히 부끄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작가로서도 열심히 작품을 쓰고, 제가 받은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겠다"고 전했다.

전지윤은 2009년 데뷔해 올해 17주년을 맞았다. 팀이 해체된 후에는 곡 작업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윤이 결혼을 하게 되면서 포미닛에는 현아에 이어 두 번째 유부녀가 탄생하게 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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