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연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알렸다. 그는 웨딩 화보와 함께 "여러분, 저 결혼했어요! 늘 저를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자연의 남편은 삼성전자 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지낸 손영권 고문이다. 두 사람은 각각 45세와 70세로, 나이 차이는 25세다.
두 사람의 인연은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선후배로 처음 만난 이들은 지인으로 관계를 이어오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한국과 미국, 유럽을 오가며 만남을 이어간 끝에 결혼을 결정했다.
손영권의 이력도 화제를 모았다. 김자연은 남편에 대해 "제 남편은 삼성전자 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역임했고, 현재 삼성 반도체 자문위원회 위원장이자 하만 인터내셔널 이사회 의장,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창업자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김자연과 손영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2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나나는 지난 2017년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과 결혼했으며, 이 사실은 2024년 본지 단독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한편 윤 회장은 MDI 레저개발을 비롯해 11개 계열사를 보유한 사업가다. 앞서 첫 번째 아내와 사별한 뒤 외동딸을 홀로 키워왔으며 이후 금나나와 재혼했다. 금나나는 2002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다. 이후 학업에 매진해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로 활동해 왔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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