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 사진=이솔이 SNS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 사진=이솔이 SNS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자신의 마음 한구석을 채워 달라고 요청했다.

이솔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남아 친구들은 단풍을 보러 여행을 온대요. 우리에게 당연한 일상이 누군가에겐 평생 기억할 아름다움이겠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솔이가 여의도 공원 일대를 걸으며 단풍으로 물든 가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좋은 에너지가 있는 사람들로 많이 채워달라"며 "따뜻함이 필요하다. 단풍 보러 갈 여자 사람?"이라며 자신과 함께할 동성을 구한다고 말했다.
사진=이솔이 SNS
사진=이솔이 SNS
앞서 이솔이는 지난 6월 SNS에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 "밤새 서로를 설득하려 했던 시간이었다" 등 의미심장한 멘트를 털어놓는 영상을 업로드했다가 이혼설에 휩싸였다. 한 누리꾼이 "설마 박성광 님과 이혼했어요?"라고 묻자 이솔이는 "아니요"라고 답하며 이혼설을 일축했다.

그러나 지난 7월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같은 의혹이 제기됐다. 여름휴가를 어디로 떠날 계획이냐는 질문에 이솔이는 "책 몇 권 들고 한 2주 정도 정처 없이 다녀볼까 한다"고 말했다. 남편과 함께 가냐는 물음에는 "여행 스타일이 많이 다르다"며 "각자 즐겁게 다녀오자 주의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반려견의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을 알리는 과정에서 부부가 SNS를 통해 원활히 소통하면서 이혼설은 일단락됐다.

한편 이솔이는 박성광과 2020년 8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제약회사 10년 차였던 이솔이는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었다. 그는 지난해 2세가 없는 이유를 해명하며 여성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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