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디즈니+는 '재혼 황후'의 원작 웹툰과 드라마 속 장면을 비교한 '웹툰 X 시리즈 스페셜 예고'를 공개했다. '재혼 황후'는 기존 공개 예정일보다 하루 앞당긴 지난 3일 1~4회를 선보였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출신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마음을 빼앗긴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을 통보받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나비에는 이혼을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한다.
이어 황실 정원에서 나비에와 마주친 라스타는 "언니라고 불러도 괜찮을까요?"라고 당돌하게 묻는다. 황제의 마음을 사로잡은 라스타가 황후인 나비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장면으로, 두 인물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을 드러낸다.
하인리는 나비에를 향해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한다. 소비에슈와의 관계에서 갈등을 겪는 나비에에게 다가서는 하인리의 모습은 새로운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한다.
이 밖에도 라스타에게 빠져 자신의 방식대로 행동하는 소비에슈와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도 황후로서의 태도를 지키는 나비에, 새로운 삶을 맞이한 라스타의 모습이 대비된다. 원작 웹툰 속 인물들의 관계와 감정이 배우들의 표정과 대사를 통해 표현됐다.
'재혼 황후'는 디즈니+에서 1~4회를 시청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2회씩 총 10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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