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차예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주상욱 시청 금지 남편 몰래 시어머니와 양재천 데이트 (지스튜디오 기획전)'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차예련이 시어머니와 마주 앉아 가족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은 남편과 시어머니가 자주 다툰다며 "오빠랑 어머님 만나면 그냥 싸운다. 이유 없다. 일단 얼굴 보면 한 번은 싸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오히려 오빠가 너무 효자가 아니라서 또 좋다. 내가 더 잘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주상욱이) 365일 가도 전화 한 번 하는 법이 없고 잘 있는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른다"라며 아들에 대한 서운함을 털어놨다.
차예련은 남편 대신 자신이 시어머니를 더욱 챙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근데 오빠가 어머니한테 잘 못 하니까 내가 더 전화하게 되고 스카프 사다 드리고 '오빠 어머니 아프시다니까 전화 좀 해'라고 한다"고 밝혔다.
A씨는 "교실 뒤, 화장실, 복도 등에서 수시로 괴롭힘을 당했고 뺨을 맞아 고막이 찢어지기도 했다"며 가해자로 지목한 인물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후 차예련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모든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의 해명 이후에도 온라인에서는 추가 주장이 나왔다. 자신을 차예련의 동창이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은 "담배 피우고 교과서와 체육복을 제 것처럼 빌려 가며 동창들을 두렵게 했던 여자 일진 무리 5명 중 1명이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해당 주장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이 이어지면서 남편 주상욱의 SNS와 그의 유튜브 채널에도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달렸다. 차예련의 유튜브 채널 '차장금 차예련' 제작진은 "관련 사안에 대해 확인이 진행되는 동안 무분별한 루머 확산 및 가족에 대한 인신공격 방지를 위해 일부 영상 및 댓글 창을 비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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