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가 소개팅에 나선다. /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2'
송해나가 소개팅에 나선다. /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2'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신랑수업2'에서 가수 이승철의 주선으로 소개팅에 나선다. 상대는 키 184cm에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남성으로, 송해나와 축구를 좋아한다는 공통점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서는 연애부장으로 활동해 온 송해나가 직접 소개팅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송해나가 소개팅에 나선다. /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2'
송해나가 소개팅에 나선다. /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2'
스튜디오에는 송해나의 절친 이현이가 출연한다. 이현이는 "송해나가 처음으로 소개팅을 했다고 해서 구경 왔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예전에 송해나에게 소개팅을 몇 번 해줬는데, 진짜로 까다롭다. 정말 '인물'만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해나는 십년지기 친구인 이국주, 혜린과 함께 카페를 찾았다. 송해나는 "이승철 선배님이 밥을 사주겠다고 하셔서, '신부수업'이 필요한 이국주와 혜린을 데리고 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승철은 직접 모습을 나타내는 대신 송해나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나보다 더 반가운 친구 보내겠다. 함께 좋은 시간 보내 봐"라며 소개팅 상대를 보내겠다고 알렸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세 사람은 "혹시 이승철 선배님의 친구라면, 같은 66년생이신가?"라고 농담했다.

송해나는 갑작스러운 소개팅 제안에 당황했다. 그는 "나 이런 거 못 해, 어색해"라며 난감해했다. 그러자 이승철은 상대 남성에 대한 정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승철은 "키는 184cm, 모든 부모님이 사윗감으로 탐내는 직업 1위,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해나와 운동 취미가 찰떡인 축구 마니아다"라고 설명했다. 상대의 조건을 들은 송해나는 처음과 달리 미소를 지으며 관심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이국주와 혜린은 "우린 낄끼빠빠니까 (집에) 가자!"라며 자리를 비켜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송해나가 이승철이 소개한 남성과 실제로 어떤 만남을 가졌을지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신랑수업2'는 오는 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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