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가 '최종면접'에서 백승빈 역을 맡았다. /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신승호가 '최종면접'에서 백승빈 역을 맡았다. /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배우 신승호가 영화 '최종면접'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지원자로 변신한다. 지난 9월 개봉한 '부활남: 더 레드'에서 빌런으로 등장했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지원자들 사이의 갈등을 이끄는 인물을 연기한다.

4일 개봉한 영화 '최종면접'은 최종면접장에 모인 6명의 지원자가 각자의 비밀이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영화다. 신승호를 비롯해 조이현, 김재원,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 등이 출연한다.
신승호가 '최종면접'에서 백승빈 역을 맡았다. / 사진='최종면접' 예고편 캡처
신승호가 '최종면접'에서 백승빈 역을 맡았다. / 사진='최종면접' 예고편 캡처
신승호는 극 중 운동으로 다져진 근성과 행동력을 갖춘 백승빈 역을 맡았다. 백승빈은 지원자들 사이에서 분위기를 이끄는 인물이지만, 자신의 비밀이 담긴 봉투가 등장하면서 태도가 달라진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백승빈의 상반된 모습이 담겼다. 처음에는 밝은 표정으로 다른 지원자들과 어울리던 그가 첫 번째 봉투의 주인공으로 지목된 뒤 분노를 나타낸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며 목소리를 높이는 등 이전과 다른 태도를 보인다.

특히 백승빈은 "오늘 여길 나가서도 우리가 친구겠냐?"라고 말하며 다른 지원자들과 갈등을 빚는다. 서로의 비밀을 알게 된 지원자들 사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신승호는 앞서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그는 석환(구교환 분)을 끈질기게 추격하는 빌런으로 출연했다.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대사를 소화했으며 추격 액션도 선보였다.

'부활남: 더 레드'에서 빌런을 연기했던 신승호는 '최종면접'에서 취업을 앞둔 지원자로 관객을 만난다. 밝고 친근한 모습부터 분노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백승빈이 다른 지원자들과 어떤 갈등을 겪을지 주목된다.

영화 '최종면접'은 4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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