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에르메스 백, 샤넬 재킷 드디어 제자리를 찾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고준희는 드레스룸을 공개하며 20대 때 구매했던 다양한 명품 옷을 소개했다.
이어 고준희는 눈에 띄는 옷들을 소개했다. 그는 "F/W 옷들 위주로 밖으로 꺼내놓는 편"이라며 "원래 클래식한 옷들을 많이 산다. 클래식하게 샤넬 입는다"라고 밝혔다.
그러던 중 유독 화려한 보라색 털 옷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옷을 집어 든 고준희는 "왜 샀는지 조금 모르겠는 (옷)"이라며 "그때 기분이 좋았나 보다. 어렸을 때 여유가 좀 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해당 옷 역시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 제품이었다.
고준희는 고가의 브랜드 재킷들을 소개했다. 생로랑의 체크무늬 재킷을 꺼내든 그는 "팔고 싶어도 얼마에 내놓을지 모르겠다"며 "생로랑, 셀린은 비싸서 약간 미쳐서 샀다"라고 설명했다.
끝없이 명품 옷들이 발견되자 고준희는 "그때 나 잘 벌었나 보다"라며 "생로랑이 많다. (옷장에서) 집으면 생로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플리마켓을 해도 얼마에 내놓을지 모르겠다"며 "내가 그때 왜 그랬지? 이럴 정도로 이걸 내가 어떻게 입었지? 이런 생각도 든다"라고 털어놨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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