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CTED'는 상대에게 중독되는 듯, 달콤하면서도 아찔한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펑키한 리듬과 트랩 비트를 오가는 댄스팝 장르다. 편곡은 단순한 구조로 이뤄져 지수의 음색을 도드라지게 한다. 지수가 작사에 직접 참여해, 자신의 감정을 음악에 녹여내고자 했다.
곡 도입에선 펑키한 리듬의 일렉트릭 베이스 사운드가 중심을 이루고, 후렴에서는 저음역 808 베이스 소리와 킥, 클랩(박수소리), 하이햇 소리로 구성된 간단한 한 드럼 비트가 곡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지수는 특유의 허스키한 저음 목소리 매력을 살리고자 이번엔 팝스타 리한나, 비욘세와 작업했던 프로듀서팀과 협업했다. 지난 9월 발매된 'CLICK'(클릭)에서 셀레나 고메즈의 음악을 만든 이들과 작업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셀레나 고메즈, 리한나, 비욘세는 단단한 저음역 보컬로 크게 사랑받는단 공통점이 있다.
또, 이번 싱글 제작 크레딧에는 Jack Brady(잭 브래디), Jordan Roman(조던 로맨) 등 지수의 기존 활동곡에 참여했던 작곡진들이 그대로 이름을 올려 기존 지수의 음악적 색채를 이어갔다.
이런 변신을 두고 업계에선 지수가 자기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이 무엇인지 고민한 흔적이라고 분석했다. 블랙핑크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을 찾아 나간다는 점에서 지수의 고민과 진정성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