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의 딸 이재아가 '내 새끼의 연애3'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tvN STORY, E채널
이동국의 딸 이재아가 '내 새끼의 연애3'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tvN STORY, E채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아가 '내 새끼의 연애3'에 출연한다.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에 이어 이재아까지 합류하면서 출연진 라인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E채널 예능 '내 새끼의 연애3' 측은 2일 이동국과 딸 이재아의 사전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 이후 약 3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동국은 "딸의 연애를 지켜보는 건 자신 없다"며 걱정부터 앞세웠다. 특히 이동국은 이재아가 연애 때문에 눈물을 흘리면 곧바로 데리러 가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재아가 "아빠는 망원경을 들고 대기하고 있을 것 같다"고 농담하자 이동국은 "나도 '관리자'로 함께 나가면 안 되냐"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동국의 딸 이재아가 '내 새끼의 연애3'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tvN STORY, E채널
이동국의 딸 이재아가 '내 새끼의 연애3'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tvN STORY, E채널
이날 인터뷰에는 이재아의 쌍둥이 언니 이재시도 함께했다. 이재시는 "동생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느라 정작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할까 봐 걱정스럽다"며 "동생의 매력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선택일 뿐"이라고 응원했다.

반면 이재아는 가족들의 걱정과 달리 연애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동국이 합숙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오라고 하자 "놀러 가는 게 아니라 진지하게 할 것"이라고 답하며 연애를 향한 의지를 보였다.

'내 새끼의 연애3'는 11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며,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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