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카이, 세훈 /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 카이, 세훈 /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EXO)의 카이와 세훈이 오는 12월 새로운 유닛으로 데뷔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텐아시아에 "카이와 세훈이 엑소의 새로운 유닛으로서 오는 12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팬들 사이에서 '94즈'라는 별명으로 불려왔다. 엑소에서 퍼포먼스로 주목받아 온 두 멤버가 처음으로 정식 유닛 활동에 나서는 만큼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카이와 세훈은 그룹 활동 외에도 여러 차례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열린 카이의 솔로 콘서트에는 세훈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함께 무대를 꾸몄다. 지난 1월에는 카이가 진행한 웹 예능 '전과팅'에 세훈이 출연했으며, ENA·TEO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4'에서는 여행 파트너로 함께했다.

두 사람의 첫 미니앨범은 오는 12월 발매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발매일과 앨범 구성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엑소는 올해 1월 정규 8집 'REVERXE'(리버스)를 발매하고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4월 서울에서 시작해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27회 공연을 펼쳤으며,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 'EXO PLANET #6 - EXhOrizon [dot] -'을 열고 투어를 마무리한다.

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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