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바자회에 참여한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조인성이 바자회에 참여한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조인성이 희귀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7년째 선행을 이어간다. 가수 비(정지훈), 이승철을 비롯한 연예계 동료들도 뜻을 모아 치료비 마련을 위한 바자회에 참여한다.

오는 7일 서울 성수동 모리티아 카페에서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만나 바자회'(이하 '만나 바자회')가 열린다.

2020년 시작된 '만나 바자회'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각 분야 전문가, 봉사자들이 모인 '만나(manna)'가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로 7년째를 맞았으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소아희귀질환 치료비로 사용된다.

올해 행사에는 조인성을 비롯해 비, 김기방, 이승철, 윤상정, 송지우, 김민석, 박효준, 성령, 심희섭, 김태정, 오예주, 이하은, 신용석 등 다수의 연예인이 참여한다.
만나 바자회가 11월 7일 열린다. / 사진제공=만나 바자회
만나 바자회가 11월 7일 열린다. / 사진제공=만나 바자회
조인성은 바자회가 시작된 2020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동참하며 7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영화 '휴민트', '호프', '가능한 사랑' 등으로 관객들과 만난 그는 '호프'로 제46회 영평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활발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꾸준한 나눔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배우 김기방 역시 7년 연속 바자회에 참여한다. 매년 행사에 힘을 보태며 희귀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의 치료비 마련에 동참해 왔다. 유튜브 채널 '버거형'을 운영 중인 박효준은 3년 연속 참여한다. 그는 평소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유튜브 수익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배우 심희섭은 올해 처음으로 바자회에 참여한다.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 출연한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아희귀질환 환아들을 위한 후원에 힘을 보탠다.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에 출연한 윤상정은 6년 연속 참여한다. 평소 '만나'를 통해 보육원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그는 매년 바자회 현장에서도 직접 일손을 보태왔다.

송지우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행사에 함께한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와 KBS2 '은애하는 도적님아', '너 말고 다른 연애' 등에 출연한 그는 바쁜 활동 중에도 나눔을 이어간다.

배우 김태정과 김민석은 각각 세 번째로 바자회에 참여한다. 김태정은 드라마 '서초동',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등에 출연했으며, 김민석은 '수사반장 1958', '우연일까?'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성령, 오예주, 이하은, 신용석도 올해 바자회에 힘을 보탠다. 성령은 'S라인', '춘화연애담' 등에 출연했으며, 오예주는 '신이랑 사무소'에서 아이돌 연습생 김수아 역을 맡았다. 이하은은 영화 '화천', '언니 유정'과 드라마 '악귀' 등에서 활약했고, 신용석은 '대도시의 사랑법'에 출연했다.

가수들도 나눔에 동참한다. 이승철은 2년 연속, 비는 3년 연속 바자회에 참여하며 어린이들의 치료비 마련에 힘을 보탠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참여 연예인들의 개인 소장품과 기업 협찬 물품 등을 판매한다. 성수동 모리티아 카페가 장소를 제공하며, 그라운드플랜, 블루독, 리틀그라운드, 페넬로페 등 50여 개 업체가 제품 후원에 참여한다.

'만나 바자회'는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