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방송 말미에는 가수 김장훈의 합류가 예고됐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64세 쌩싱글 미우새’라는 자막과 함께 항아리에 대고 소리를 지르고 있는 김장훈의 독특한 발성 연습 장면으로 시작됐다. 끝없이 이어지는 그의 범상치 않은 연습 방식에 서장훈은 “살짝 무서우려고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장면에서 김장훈은 전화 통화 중 “내가 벌써 국민연금 나오는 나이냐”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예상 연금 수령액을 확인한 후에는 “한 달에? 그렇게 많이 줘요?”라며 또 한 번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과거 열애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김장훈은 “내 열애설 난게 네가 마지막이다”라면서 “(심지어) 손을 잡고 갔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이소라는 “나는 지금도 팔짱도 끼고”라고 반응했다. 이어 김장훈은 “홍해 갈라지듯이 사람들이 갈라지는데 거기를 간 거다. 그때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그 설렘”이라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김장훈의 일상과 가수 이소라와 열애설의 진실은 오는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미우새’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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