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일릿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BREAK EVEN'(브레이크 이븐)은 지난달 26일 발매 이후 이달 1일까지 일주일간 총 44만 4072장 판매됐다. 이는 전작인 미니 4집 'MAMIHLAPINATAPAI'(마밀라피나타파이)의 초동 판매량 41만 1654장보다 3만 2418장 많은 수치로, 팀 자체 최고 기록이다.
아일릿은 새 앨범으로 음반 판매 기록을 새롭게 쓰는 동시에 음원과 영상 콘텐츠에서도 고른 성적을 거두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는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호루라기 소리를 활용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이 곡은 멜론 '톱 100'과 벅스에서 각각 최고 3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 역시 여러 국가에서 조회수 기반의 차트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유튜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에서 한국 7위, 일본 14위, 미국 28위, 글로벌 28위를 기록했다. 중국 QQ뮤직의 뮤직비디오 종합 차트에서도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집계 기준 7위에 올랐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음원 사용량 증가세를 반영하는 '릴스 인기 상승 오디오' 차트에서 지난 1일 기준 2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에서도 한국, 일본, 영국 등 6개 국가 및 지역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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