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개봉하는 영화 '폭설'은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김윤석 분)와 새로 부임한 후임 현택(구교환 분)이 폭설로 고립된 시골 기차역에서 의문의 시신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2일 공개된 2차 보도스틸에는 사건이 발생한 설오역의 모습이 담겼다. 역무실에서 전화를 받으며 당황한 표정을 짓는 갑수와 터널 앞에서 빗자루를 들고 있는 현택의 모습이 먼저 공개됐다. 눈 내리는 밤 경찰차 앞에 모인 인물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경찰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어수선한 역무실에서 갑수와 마주한 최 경위(박수영 분), 종이컵을 들고 현택을 유심히 살피는 양 순경(노윤서 분)이 등장한다. 두 경찰이 시신 사건을 어떻게 조사하고, 갑수와 현택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다.
'폭설'은 김윤석과 구교환이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윤석은 퇴직을 앞둔 역장, 구교환은 새로 부임한 후임으로 등장해 사건을 중심으로 얽힌다.
영화 '폭설'은 오는 18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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